대학졸업한지. 벌써 일년.
학교다닐땐 상위권에서 장학금 긁어먹고, 상금받아먹고, 졸업식땐 대표로 상도받아보고,
뭐 죽도록_ 노력하고 공부해서 어렵다는 취업도 졸업도 하기전에 당당히!!
연봉도 주위친구들보다 많았고, 회사규모도,.,,좋았고,
학교에서처럼 열심히 일하니 능력도 인정받데~~
그런데_정말 이런 개그지같은 ....일이 젠장꼬이기 시작하네/
뭐 나이도 어리고, 성격 모나지 않고, 얼굴 토해버리지않고,,,그러다보니/
짜증나게 몰래 스토커처럼 작업하시는분 생기시고~토해버릴판에....
사장까지 덩달아서...자꾸 데이트를 신청하시네.
무시하고 회사가 이런곳인가...?내가 그딴얘로 보이나....? 막~글케 고민했는데/_
내가 사장놈를 피하고 대꾸안하고 무시하니 저절로 미움을 받게 되더구만_
참다 참다 고민끝에 나 자신에게 미안해서 입사한지10개월만에 사직서를 냈다.
얼마 안지나서_
뭐 더좋은 연봉으로 지금의 회사에 이직을했지.
전보다 일도 재미있고, 여긴 나를 짜증나게 할사람이 없어서 일에만 몰두했지.
근데 제엔장....ㅜㅜ
3달전부턴가 월급이 조금씩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다.
회사가 전혀 어렵거나 그런건 아닌데_ 자금 회전이 죠낸 안되는구마~
월급쟁이로써_ 제날짜에 월급을 못받아서 생기는 짜증감이
장난이 아니더구만_
이직을 생각하게한다. 월급안나올까바 조바조바하는 내가 등신같아보여서.
그러나 이제 다른회사에 가서는 전회사의 사직이유를 머라고 할까?
뭐?직장 성희롱? 또....재정악화? 진짜 머라고 해야하나~~?
내가 변덕이 심해서 그래욧!! 이래버리면 당장 집에서 쉬라게찌....헉!
월급안주는데 몇달 있다보니. 내 꼬라지가 아쥬 그지같고, 주위에 빌린돈만도 아주 100만도 되버리고
진짜 고민이 장난이 아니시네.
근데 진짜 전 회사 사직이유를 뭐라고 해야 가장 안등신같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