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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실화!

SUBS.... |2009.07.26 08:18
조회 1,434 |추천 0

이건 제가 얼마전 낚시터에서 저의 친구들과 겪은 이야기 입니다

 

우선

 

실화가 아니라고 우기셔도 저는 뭐라고 말할수없습니다...

 

증거라고 댈수있는게 없기 때문이죠 다만 제 눈으로 똑똑히 봤다는것밖에는....

 

그리고 그 마을 주민분들의 증언 밖에는 없을 뿐이죠

 

당장 낚시터가 멀어서 사진은 없네요

 

만약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가서 찍어 올리죠 그 장소....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21살씩 하지만 평균연령의 이하의 개념을 갖고있죠

 

놀기 좋아하구 복잡한건 생각도 안합니다.

 

그 날도 역시 놀기 좋아하던 저희는 여느때와 같이 시내에서 이것저것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남자4 여자1.... (참우울하죠...이게 현실입니다...ㅠ)

 

매번 거의 같은 장소 같은 놀이 방식... 슬슬 다마가 평균다마가 200가까이되고

 

애들이 다마를 깨우쳐서 지루함을 느끼던 도중에

 

저희 이모깨서 연락이 옵니다.... 강화에 놀러오라고 팬션을

 

큰거 잡았는데 같이 가기로한 분들이 못오시게 됐다며

 

공짜로 재워주고 먹여주고 할테니까 잡일좀 하고 오랜만에 오라고 하셨죠

 

친구들과 저는 땡잡았다며 놀러갔죠 2시간 20분이 걸려서 도착!!

 

강화 크~~ 바다,.,, 크~~~ 물이 참 더럽더군요;;;

 

하지만 오랜만에 바다 너무나 들뜬 저희들 바다에서 날이 저물때까지 놀았습니다

 

한참 놀던 저희 이모의 부름을 받고 팬션에 가서 잡일을 뼈빠지게 했죠...

 

저희는 식사를 했고 이모부가 낚시 한번 해봤냐며 같이 갈것을 제안하셨습니다

 

저는 전혀 ~~ 안해봤지만 낚시가 마냥 하고 싶어서 해봤다고 했습니다

 

친구들은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관심이 없다고해서

 

저와 친구하나 이모부가 낚시를 하러갔습니다

 

바로앞에 낚시터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자리를 잡고 낚시를 했지만

 

한참동안 아무도 잡지못했죠  자리 탓을 하며 저와 제 친구는 어둡고 깊은 곳으로

 

들어갔죠 이런데야 말로 명당이라며 고기가 많다고 하면서 말이죠

 

저희가 머무르는 숙소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깊게 들어온 저희는

 

뭐랄까 닭살이 돋고 온몸에 털들이 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둘다 내색안했죠... 남자니까요!!

 

하하하 웃으며 다시 자리잡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왠지 누군가가 저희를 지켜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분 나쁜 느낌이었죠....

 

시작한지 15분만에 친구가 붕어를 한마리 낚습니다 ...

 

"역시 여기가 대박자리였어"라고 말한 친구는 저에게 자랑하듯이

 

보여주곤 망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 친구는 2마리정도 피라미를 낚습니다...

 

전 계속 허탕질이었죠 슬슬 떡밥도 떨어져가구요

 

분위기만 으스스하고 싫었습니다

 

이제 가자고 친구한테 재촉하는데 친구 낚시대에 뭔가 걸렸습니다

 

"아씨x 낚시줄 이상한거에 걸렸어!!"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뭐지...? 야 낚시대좀 잡아봐"라고 말하고 친구가

 

저에게 낚시대를 맡기고 물에 들어갔죠....

 

"야 뭐냐" 라고 제가 친구에게 묻는순간 친구가

 

갑자기  허우적 거리더라구요 저는 친구가 장난친다고 생각해서

 

"병ㅅ ㅣㄴ아 지x말고 쳐나와 거기 내가 아까 들어가봤다 느 가슴팍밖에안온다"

 

라고 소리쳤구 친구는 나올생각없이 계속 허우적 거렸습니다...

 

"아씨 나 간다."

 

그런데 아까는 무심코 봤지만 자세히 들여다봤는데..........

 

친구의 표정을 봤습니다... 누가봐도 진짜였습니다 ....

 

순간 저는 당황해서 1초~2초얼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지르며 친구에게 달려갔죠.......친구는 허우적 거리며

 

무언가를 말했습니다....

 

"뭐가 잡고있어" 라고 말이죠 저는 " 좀만 기다려"

 

뭐가 걸렸구나 그 생각을 하고   수영은 잘못하지만

 

어릴적 얀간 배워서 보통은 합니다 친구들 보다는 자신있던저는 물속으로 잠수를 했죠

 

그런데 무언가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 사람모양이었습니다..

 

아니 분명히 사람이었습니다 여자였습니다... 물속이지만 머리길이는

 

단발에 보라색 계통의 옷을 입었습니다... 물속이 뿌해서 얼굴은 못봤습니다

 

하지만  전 알수있었죠 웃고있다는걸.... 제 친구다리를 붙잡고....

 

뭐라고 표현이 안될만큼 놀랐습니다 무엇으로 이 느낌을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는 제가 놀라서 물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 미안하지만... 친구를 두고 도망갔습니다.... 제가 그렇게 빠른줄 몰랐습니다...

 

이모부한테 달려간 저는 도움을 요청하고 주저않았습니다...  덜덜덜 떨었습니다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않았지만

 

이미 제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버려서 희미하지만 웃고있는 그 여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잠시후에 제가 달려왔던 반대방향으로 그러니까 친구가 남아있는 곳으로 달려간 이모부가

 

조금 뒤에 친구와 걸어왔습니다. 전 무섭기도 하고 갑자기 친구얼굴을 보니

 

미안해서 아무말도 할수없었습니다... 막 울었습니다...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무서운반 미안함반에 울었습니다... 친구는 의아해하면서...묻더군요

 

친구:"야 임마 너 잠수해서 나 다리뭐에 걸린거에 빼주고 왜 도망갔냐?"

 

나:"........."

 

친구:"뭐 말을해"

 

친구에게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이모부 말도안된다며 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내 제가 진지하다는것을 느끼고 조용해졌습니다....

 

이모부는 헛것을 본거라며 잊으라고 하셨고... 그것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팬션으로와서 이야기 해주었고 친구들은 개구라친다며

 

다들 웃고넘겼습니다....

 

그리고 저도 불안한을... 떨치고 몰래 나와서 혼자 앉아서 담배하나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물어빠졌던 친구가 옆에와서 담배 한까치 달라고 하고는

 

말했습니다.... " 아 씨x 진짜 무섭다... ;;; 생각안할라고했는데 갑자기 이상한 생각든다 의문이 되는게 하나있어.....;;;"

 

저는 말했죠 "뭔데?"

 

" 내가 빠져서 뒤질것 같은데... 이제 죽겠다 싶으면 잡았던게 느슨해져서 밖에 나와서

숨쉬고 또 살것같으니까 끌어당기고 그런 느낌이었거든.... 씨x  나 갖고 장난친건가..."

 

그 순간 전 웃고있던 귀신의 모습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친구 다리를 잡고 즐거워하던것 같던 귀신이....생각났습니다...

 

또... 주인아저씨한테 그곳에 뭔일 없냐고물어봤지만  화를내시며 그런일 없었다고

 

하셨고  가는길 근처 식당에서 밥먹는 도중에 아주머니가 거기서 그런일 가끔 일어난다고 큰일날뻔햇다면서 더 먹으라며 서비스로 계란찜과 공기밥을 더주었습니다...

 

 

 

 

 

 

 

 

여기까지였습니다

 

아 ... 기네요... 서론이 너무 길어서 지루하셨을것 같아요...

 

여튼 저에게는 너무 무서운 경험이에요..... 이 글을 안믿는 분이 대다수 이겠지만...

 

저와 친구만은 그게 귀신이었으며... 이제 다시는 물근처에는 얼씬도 안한다고 다짐해 놓고...  3일전에 계곡다녀왔습니다 귀신은 못봤습니다^^ 보고싶지도 않구요

 

여튼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고로 그 장소에 한번 가보고 싶은분 댓글 달아주세요

 

합정역에서 강화가는 버스타고 가서 도착해서 또 들어가는 길이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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