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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심한 남친과의 옛기억2

가녀린 |2009.07.27 10:36
조회 751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3살 처자입니당

 

예전에 사겼던 남친은 술을 너무 좋아했어영
어찌 어찌하다가 음주단속에 걸려서 면허도 취소되공..

걸릴꺼 걸린거지만 그래도 남친이라고 쫌 안됐더라구영 ㅋㅋ

근데 그후로도 술먹고 음주운전은 안했지만
운전을 계속 하드라구영
네..무면허 운전이졍 ㅋㅋㅋ

 

전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기도 하공 ㅋㅋ

워낙 솔직하기도 하공 ㅋㅋㅋ

장난 잘치는 남친의 장난에 맞받아 쳐준 내성으로 장난끼로 발동하공

 

자동차 먼지 앉은곳에 다가 '무면허운전중''음주로 면허취소됐음'
이렇게 손가락으로 몇개 적었어영 ㅋㅋ

 

자기가 했던 장난에 비해서는 이건 애교졍..
그쳐? 그쳥??

 

그 장난을 몇주동안 반복했더닝
막 정색을 하면서 무섭게 하지말라고 막 그러는겁니당
자기 경찰서 가는꼴 보고싶냐공 ㅋㅋ

 

지가 장난칠때는 난 물에빠져 죽을뻔한적도있는데
이정도 애교수준의 장난으로 막 정색하니까 나도 오기가 생기드라구영 ㅋㅋ

 

그래서 한참 퉁하게 있었어영 리ㅏ인하ㅣㄹㅇ히;ㅏㅇㄹ

긍데 계속 안풀어주고 계속 정색모드로 가길래

분위기도 냉~하고 재미도 없공..

 

분위기 전환을 어캐하지 머리를 막 굴리고 있는데

경찰아저씨가 옆에 보이더라구영
ㅋㅋ 창문내리고 여기 무면허운전한다 라고 막 소리 질렀어영 ㅋㅋ
ㄹ헝나ㅣㅏ허ㅏㅣㄴ어항너ㅏ헝니ㅏ헝나ㅣ허ㅣ

 

우리는 넘지못할 장난의 선을 그렇게 넘어서고
결국 헤어졌숨당 ㅋㅋㅋㅋㅋㅋㅋ
란어ㅣㅏ허ㅏㅣㄴㅇ러히ㅏㄴㅇ러하ㅣㅓㄴㅇ리ㅏ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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