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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알바생의 불친절함...거스름돈도 안주고

|2009.07.27 19:02
조회 2,298 |추천 1

안녕하세요?

무더위 다들 잘 이겨내고 계시죠?방긋

이 소녀도 공부를 열심히.....(언제나노력하지만...잘안된다는ㅠㅠ)

여튼 다가오는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ㅎㅎ

언제나 웃는 얼굴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본문으로 돌아가서! (맞춤법이 어긋날 수도 있지만 너그러이 봐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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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엄마 아빠가 일 때 문에 늦게 들어온다고(오늘 저희가게 물건 받는날이라서요~)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마침 저희 아파트에 흥보물(?)... 같은게 붙어 있길래,

그곳에 스파게티와 돈까스 하나를 배달 시켰습니다.

 

 뭐.. 한 20분 쯤이 지나서 배달이 오고,

아파트 출입문(아파트 정문에서도 비밀번호를 눌러야 해요~)에서 저희집으로

인터폰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 비밀번호를 풀어주고,

한 5분 쯤 지나니깐 이제 저희 집 앞에 왔는지 초인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네-" 하고 말하고, 현관문을 열고,

"안녕하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저희 엄마 아빠께서도 장사를 하고 계셔서 알지만

(물런 음식점은 아니에요..^^;ㅎ음식점이라면 딴 곳에 시켜 먹을 리가 없겠죠?ㅎ)

요즘 경기도 불경기고 해서... 많이 힘들어서 장사 하시는 분들...

얼굴에 웃을 일도 잘 없다는 것도 잘 알아요...

(저희 집이라고 다를 것도 없으니깐...)

아! 물런, 회사원 분들도 많이 힘든것 알고 있습니다..한숨

요새 경기가 워낙 불경기라서...ㅠㅠ(힘내세요 파이팅!!!!!!!!)

 

 그래서 가게에 가서 뭐를 사고 나올 때면 언제나 "안녕히계세요, 많이 파세요.."

하고 나오는데, 보통 그렇게 말을 하면, "네, 감사합니다." 라던가 "안녕히 가세요."

라던가, "잘가- 학생" 이라던가 이렇게 말을 하잖아요.

(그런 인사를 받기 위해 인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ㅠㅠ;)

 

 근데 이 배달 알바생... 처음에는 먼저 인사도 안하는 겁니다.

보통 배달 오면 "안녕하세요" 라던가, "~(ex.치킨)배달 왔습니다."

라던가.. 그렇게 얘기 하잖아요.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했는데도,

이건 뭐... 아무 소리도 안하고 제 손에 들린 돈을 빼앗는 겁니다!!

(빼앗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갑자기 쑥- 빼가길래 엄청 놀랬어요...허걱)

 

 그리고 척하고 비닐봉지를 주는 겁니다.

당황 했어요... 완전 당황 했지요.. 그러더니 갑자기 쑥하고 내려 가버리는 겁니다.

합계가 9500원이었는데 제가 10000원을 냈거든요..

거스름돈 500원을 받아야 하는데도, 돈을 줄 생각을 않고 그냥 바로 내려 가 버리는 겁니다!! 물런 인사도 안하고요;(인사를 꼭 받아야 하지는 않지만, 정말 한마디도 안할줄이야.... "여기요"라던가 그런말도 없었어요;;;;;;)

 

 제가 멍 때리고 있다가 그분이 바로 갈려고 해서,

"저기요.. 500원 안주셨는데요..." 라고 하니깐 이미 계단으로 내려가고 없었어요

(..멀쩡한 엘리베이터 냅두고 왜 계단으로 내려갔데?..화남)

 

 네 ..요즘 안 힘든 사람 없지요...

저희 부모님도 장사해서 힘든건 잘 아는데..

알바생이 어쩌면 그렇게도 불친절 하던지...

(거스름돈만 거슬러 줘도 이렇게까지 화내지는 않을텐데.......말이죠^^;ㅋ)

 

 여튼... 배달 알바생이 불친절 하니깐,

괜히 음식도 맛이 없게 느껴지도 다시는 그 집에 배달시키기도 싫더라구요..

알바생여러분!! 물런 그 가게 주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월급이나 시급을 받고

일하고 있는 가게인데... 조금만이라도 친절해 지려고 노력해봅시다!!..ㅎ

무덥고 짜증나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웃는 얼굴이 좋잖아요^ㅡ^...

 

 덥고, 불경기라서 힘든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저희 부모님 장사도 불경기라서 주춤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물런,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요..

(저희 부모님 포함해서..)장사 하시는 분들도 힘 내시고..!

고3 수험생 언니 오빠들도 힘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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