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애용자 여러분~
퇴근 1~2 시간 정도 남은 가장 나른~~한 시간인지라 저도 늘 눈팅만 하다가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몇 자 올립니다.
저는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입니다.
버스를 애용하는데 얼마 전부터 버스를 탈 때 뒷문으로 올라타는 얌체족들이 생겨나더니 빠른 시간 동안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통카드가 생겨나고 뒷문으로도 태그할 수 있는 점, 가끔 백만원 버스일 때 앞문에 승객이 가득 차 부득이하게 뒷문으로 승차하는 경우 때문에 생겨난 것 같습니다만..
어찌보면 별 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기본질서 자체가 무너지는 것 같은 노파심이 드네요. 누구나 지친 몸 이끌고 대중교통 이용하며 좌석에 앉기를 희망합니다. 그럼에도 차례를 지키며 긴줄 지켜가며 앞문을 승차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분들 조롱하 듯 줄 무시하며 뒷문으로 낼름 타 자리를 선점하는 사람들 보면
얄미워서 볼을 꼬집어 주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한 번은 어떤 아가씨 긴 줄 무시하고 뒷문으로 꼴랑~ 올라타 자리에 앉아서는 곧바로
휴대폰을 들고 남친에게 전화를 하더군요.
' 응~ 나 탔어. 기다리는 사람 xx 많아서 앉아 있다가 뒷문으로 빨리 탔다! 나 센스쟁이지? '
나 센스쟁이지?
나 센스쟁이지?
나 센스쟁이지?
전 정말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
제가 속이 좁아 투덜대는건지 아님 저처럼 이건 은근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지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