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는 이 보다 더 많은 이색적인 사실들이 있겠지만 극단적인 것들 몇개만 이야기 합니다~ㅎ
가장 오래 상영된 영화
1919년 독일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The Cabinet of Dr.Caligali」이 파리에서 1920년부터 7년간 상영되었다.
상영시간이 가장 긴 영화
1970년에 제작된 영국영화 「세계에서 가장 길고도 뜻이 없는 영화 The Longest Most Meaningless Movie in The World」는 원래 48시간이 런닝타임이었으나 실제로는 90분으로 편집, 상영되었다.
최고, 최저 제작비 영화
최고 제작비는 1997년에 완성된 「타이타닉 Titanic」으로 2억 8천만 달러가 들었다.
최저 제작비는 1905년에 세실 헤프워드가 제작한 「유랑자에 의한 구출」로 37달러 40센트가 소요되었다.
장편영화중 최저 제작비는 오스트리아의 1927년 작품 「깨어진 환상 The Shattered Illusion」으로 제작기간이 12개월에 수십 척의 배가 폭풍우에 난파되는 장면이 포함되는 스펙타클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제작비가 1460달러에 불과했다.
제작기간이 가장 긴 영화, 짧은 영화
브라질에서 1971년에 완성된 「탄생 Presente de Natal」은 총 18년에 걸쳐 제작되었다. 이유는 감독인 알바로 곤잘레스가 직업 변호사로 일하는 틈틈이 영화를 찍었기 때문이었다.
반면 가장 제작기간이 짧았던 영화는 1960년 미국영화 「공포의 가게 The Little Shop of Horrors」로 총 제작기간이 단 이틀이 걸렸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뉴욕의 한 유태인 꽃장수가 우연히 피가 섞인 물을 시들어버린 꽃에 주자 꽃들이 되살아나고, 이 꽃이 사람들의 시체나 피를 찾아다니며 살인을 저지르다가 퇴치된다는 내용이다.준비기간까지 포함해서 가장 짧은 영화는 1961년 미국 오스카 루돌프 감독의 「시간의 비틀림 Twist Around The Clock」으로 제작자 처비 체커가 샘 카츠만으로부터 영화 소재를 얻은 지 28일만에 완성, 개봉시켰다.
가장 많은 배역이 나오는 영화, 가장 적은 영화
1972년 체코영화 「반역시대 Days of Treason」에는 260개의 배역이 있었다. 그 외에 1954년 프랑스 영화 「나폴레옹」은 101개, 「벤허」가 73개, 「80일간의 세계일주」는 138개, 「멀고먼 다리」는 137개의 배역이 나온다.
1974년 그리스 코스타스 시카스 감독이 만든 「모델 Model」이란 작품에선 사람은 한 명도 등장하지 않고 공장 운동장에 로봇 한 대만 출연한다. 러닝타임 105분인 이 영화에서 로봇만 등장하는 이유는 사람이 기계문명 속에 악세사리로 전락했다는 연출의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전에 상상플러스에서 이야기 했던 남기남 감독이 이 모든것을 깰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