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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박경림의 파란눈 남친

령무섭당 |2004.06.21 08:07
조회 16,726 |추천 0

박경림 19세 백인 남친과 동반입국
미국 뉴욕에서 유학 중인 만능엔터테이너 박경림(26)이 미국인 남자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한국땅을 밟았다.

박경림은 20일 오후 6시께 대한항공 KE08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경림은 이날 자신과 뉴욕필름아카데미(NYFA)에서 함께 수학 중인 백인 남자친구 그레그 리와 그의 형 제임스 리,그리고 재미동포 조아미양과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경림은 귀국 직후 인천공항 1층 로비에서 그레그를 가리키며 “우리 반에서 나와 가장 친한 베스트 프렌드”라고 취재진에 소개했다. 그녀는 “그레그의 나이가 아직 19세라서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면서도 “관계가 진전된다면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은 곧이어 서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스투와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4개월 전 뉴욕필름아카데미에 입학하면서 그레그를 처음 알게 됐다”면서 “그레그가 우연한 기회에 내가 한국 연예인이란 사실을 알게 됐는데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며 그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워했다. 박경림은 또 “항상 영어도 자상하게 가르쳐준다”며 “얼마 전 밀워키에 있는 그레그의 집으로 초대받아 그의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그레그가 두 달 전 미국에서 개봉된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본 뒤 꼭 한국에 가고 싶다고 말해 함께 입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녀와 함께 한국을 찾은 그레그 또한 박경림을 ‘베스트 프렌드’로 치켜세웠다. 그레그는 입국 직후 3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박경림의 입국 장면을 취재하는 모습에 “베스트 프렌드인 케리(박경림의 미국 이름)가 이렇게 대단한 스타인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박경림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최근 출간된 ‘박경림 영어 성공기’의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함께 입국한 친구들과 국내 명승지를 여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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