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죽음을 부르는 황당무계한 자동차 “볼보”

안산볼보 |2009.07.31 10:35
조회 2,359 |추천 0

2009년7월24일 나는 아내와 고2년생 아들과 속리산을 다녀오는 길에 너무 황당하고 당혹스러운 일을 당했다. 당진. 상주 간 고속도로 상에서 고속 주행 중에 볼보 S80 T6종의 자동차가 엔진이 멈춰 버린 것이다 약간의 멈칫하는 느낌이 든 후 악셀레이터를 밟는데 느낌이 없어 계기판을 보니 온도, 오일, 등 전면 계기판이 0으로 내려갔다는 사실을 알았고 재빨리 비상등 스위치를 눌렀지만 비상등 역시 작동하지 않았다. 순간 공포심으로 온 몸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았고 아내에게 ‘당황 하지마’ 라는 말을 수차례 건네면서 내 마음 또한 진정시키며 간신히 노견으로 나와 차를 멈춘 후 잠시 한 숨을 고른 후 다시 시동을 걸고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여 계속 맨 끝 차로로 운행하여 집으로 올 수 있었다.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운이 좋았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저 놈의 자동차를 어떻게 또 탈 수 있을지 마음 한 구석이 무거웠다. 내가 주행 중인 도로가 4차로였고 오르막길이었더라면 나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고 살아남았던들 가족이 평생을 불구자로 살아야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자리에서 우리 가족이 죽었다면 사고 원인이 본인의 운전 미숙이나 난폭운전 내지는 졸음운전으로 처리된 채로 자동차의 결함이 그냥 묻혀 버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의 고객의 피해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나는 이글 적기를 주저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단지 내리막길이고 운이 좋게 2차선 도로에서 2차로를 운행 중 이었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이었다. 다시 한 번 되새겨보건대 내가 만약 4차선 도로 중 1차로나 언덕길에서 시동이 꺼졌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아찔한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방향 지시등이나 비상등을 켰어도 작동이 안 되어 운전 미숙이나 난폭운전으로 주위 운전자들에 손가락질을 받으며 죽어갔을 것이다 누가 감히 운행 중인 차량의 시동이 꺼져 사고가 난 것이라고 알 수 있겠는가?

차후 이런 기막힌 사연으로 고객이 차량의 결함을 알리지도 못한 채 개죽음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며 나 역시 이런 사연으로 또 다시 놀라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볼보 자동차 중에 주행 중 이와 유사한 사고 발생 시 시동이 꺼진 사고가 아닌지 고객 및 가족 여러분은 철저한 조사 후 사고 처리를 해야 할 것이며 이에 따른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을 볼보자동차 코리아 및 수입사에 있음을 알리는 바이다. 또한 반드시 확실한 원인 규명이 된 후 철저한 사후 처리가 있어야 할 것이며 엔진이 멈췄을 시 브레이크는 작동 되고 핸들 조작도 가능한 것인지 문의합니다(상식적으로는 엔진 정지시에는 핸들 조작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 접수를 하러 인천 A/S지점을 들러 들은 이야기가 너무도 기가 막혀 여기에 반문을 하며 볼보는 고객을 위해 충분한 반성 후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엔진이 멈추는 이런 중대사고가 일어나 차후라도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도 그렇고 차량결함이 고객운전자의 실수로 전가되는 얼토당토한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내용증명 서류를 보내겠다 했더니 A/S센터에서는 3군데의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더니 약130 만원 가량의 수리비가 필요한데 반을 부담하라는게 본사의 지시라는 것이다.

내용증명을 안 보내면 적당한 범위 내에서 수리를 해서 보내고 내용증명을 보내 책임 한계를 따지면 의심 가는 3군데 모두 갈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 반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산된 차 모두에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고 몇 천, 몇 만대에서 한 대씩 나타나는 결함이고 생산된 대부분의 차에서는 폐차시까지 발생되지 않는 주행 중 엔진 정지는 분명 자동차사의 부품 중 일부에서만 나타나는 불량품의 일부이므로 자동차사의 전면적인 보장수리가 이루어져야 타당할 것이며 의심가는 3곳의 부품을 완벽하게 생산해서 다시는 이런 살인을 부르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동차사의 몫일 것이며 고객 목숨을 담보로 영리행위를 취하려는 볼보사는 파렴치한 치한에 불과하며 정당한 회사라면 선 사과후 완벽한 후속 조치를 취해 주는게 마땅할 것이다! 또한, 2009년 7월 27일 오전 9시경에 차량을 입고해 놓고 집은 안산인데 화성까지 출퇴근을 해야 하는데 차량도 없으니 볼보사는 차량 수리후 차를 넘겨줄 때까지 자동차 자체의 결함이므로 차량 임대 부분도 책임을 져야 함을 알리는 바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