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리를 배경으로 한 SBS 드라마의 영향인지
제 주위에 프랑스 유학을 문의하는 친구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파리에 가서 재벌 2세를 만나 신데렐라가 되겠다나요...
그냥 한국에서 로또 당첨되는게 훨씬 쉬울거라고 말해 줬지만...
믿지 않는 눈치였죠!
나이들어서도 그럼 꿈을 꿀 수 있는 친구들의 순수함(?)이
전 그냥 부러웠습니다.
사실 제 친구들에게 직장 생활을 끝내게 해 줄 남자라면
누구든 재벌 2세로 보일겁니다.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유학원에서 한 명 한 명 보낼 때마다 따라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있는건
유학 생활을 경험 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재벌은 커녕...밥 사 달라고 빈대 붙는 후배만 없어도 어느 정도 성공 한 거죠!
또 주제에서 벗어난 쓸데없는 얘기군요! 죄송~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돌아오셔서 지금 직장보다 좋은 직장이 예약되어 있다면 당장 떠나세요!!!
하지만 지금 직장도 받아주지 않을 것 같으면 일단 보류 하시고...
유학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요즘 돈만 있으면 언제든 가능한게 유학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떠나는 건...외화낭비+인생낭비죠!!!
유학을 떠나기전 한국에서도 최소 3개월 이상은 해당국 언어를 공부하고
떠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 아무 생각이 없으시다면, 유학 보다는 여행을 추천하고 싶네요.
올 여름 휴가 때 가까운 일본, 중국 아니면 유럽 배낭 여행 어떨까요.
여행은 때때로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제시하기도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