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장애는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 겪게 되는 것이 갱년기입니다.
예전에 수명이 짧았던 시기와는 달리 요즘은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어 50세 전후를 폐경 연령으로 볼때 요즘은 갱년기를 거친 다음에도 20~30년은 더 살수 있기에, 과도기적인 입장에서 갱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노후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의원에 상담글을 올리셨던 분은 다음과 같이 글을 적으셨었지요.
“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49세인데 , 갑자기 화를 내시기도하고 한숨을 쉬기도 하십니다. 우울한 모습을 요즘 많이 보이시는데 무뚝뚝한 아버지와 대화를 할때면 자꾸 대립하시고 얼굴도 붉어지는 증상이나 열감등이 느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갱년기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도움을 어머니를 도와드릴수 있는 것은 없을까요? ”
이러한 학생에게 제가 드렸던 말씀은 한방으로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좋아지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치료를 받으시도록 하시라는 것과, 어머니가 갱년기 증상을 겪으시게 되면 누군가 옆에서 힘이 되어 드려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지시라고 조언을 해드렸었습니다.
여성들이 폐경기를 거치게 되면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여러 가지 신체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안면홍조, 식은땀, 심계항진, 두통, 현기증, 불안, 건망증, 우울증, 냉대하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조금 더 심해지면, 전신 무력감, 잦은 외상, 면역력 저하( 감기 , 알러지 ), 관절통증, 안구건조증, 피부 질환, 음부 소양, 피부 발진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를 잘못보내거나 증상들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게 되면 협심증, 골다공증등도 일어날 수 있지요.
이러한 질환들에 대한 한방적인 치료는 탕약으로 각각의 병증을 완화시킴으로써 신체에 별 무리없이 갱년기를 극복하도록 만들어주는데 있습니다.
폐경기 자가 진단
신체적 증상
① 월경이 안나온다.
② 얼굴에 열감이 있고 화끈거린다.
③ 밤에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자꾸 두근거린다.
④ 성교시 통증이 있다.
⑤ 성교시 쾌감이 떨어지거나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
⑥ 요실금이 있다.
심리적 증상
① 우울하다.
② 기분이 변화가 심하다.
③ 집중력이 떨어졌다.
④ 신경질 적이다.
⑤ 건망증이 심해졌다.
⑥ 매사에 불안하고 두렵다.
이 증상들에서 각각 4개 이상이 해당이 된다면 한번쯤 나도 폐경기에 들어간 것은 아닌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 명옥헌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