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2004-06-21 11:35]
한 외국 인터넷 사이트가 "김선일씨 참수 비디오가 곧 올라올까요?"라는 광고를 해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 사이트는 인터넷 시체 엽기사이트로 악명높은 곳으로 지난번 미국인 니컬러스 버그의 참수 동영상이 올라왔던 곳이다.
이 사이트는 21일 오전 첫 화면에 "Kim Sun-il Beheading Video Coming Up?"라는 문구를 올려놓고 이를 클릭하면 미국 팍스뉴스의 김선일씨 피랍 소식을 보도한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를 발견한 네티즌은 "사람의 목숨을 자기네 사이트 광고로 써먹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며 분노했다.
권오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