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신문에서 수영장의 생리할인에 대해서 기사가 나온것을 봤어요
기사내용은 한달중에 일주일을 수영장 못가는데
그 기간은 환불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인데요..
여자들 생리때 수영장 못가는 것은 맞는 말인데요.
솔직히 한달에 일주일은 좀 오버하는거 같구..
하지만 한달중에
"수영장에 갈 수 없는"
날이 있는건 맞아요.
똑같이 돈을 내고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매일매일 수영장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이랑
한달에 2~3일 정도는 올 수 없는 사람들이랑
가격차이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한달 내내 개근할래야 개근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애초에 한달짜리 이용권이 아니고,
한달중에 25일 이용권 이런걸 만들어서 좀 더 싸게 파는 건 어떨까요?
아기를 낳기 위해서 평생동안 고생하는데,
이정도 배려는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건 의무이건 권리건 그런걸 떠나서 여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생리하면서도 웬만해선 사회생활 충분히 가능한데도
생리공결제다 생리휴가다 해서
생리로 이것저것 얻어내는 것 같은 분위기라서 아마 이 글에도 안좋은 반응이 있으실 거 같은데요
같이 이해해 주면서 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