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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자(5)] 유자차, 보성녹차, 댓잎차 수출(2)

쩐자 |2006.12.13 18:24
조회 103 |추천 0


  

 

앞서 작성한 유자차, 보성녹차, 댓잎차 수출 관련기사 스크랩한 것입니다.

 

참조하세요.  ^^

 

 

 

한국 유자차 中고위층 `입맛' 적신다

[연합뉴스 2005-07-27 13:43]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한국의 유자차가 중국 인민대회당에 최초로 납품된다. 농협은 우리나라 국회에 해당하는 중국 인민대회당에 고흥 두원농협이 생산하는 유자차를 전속 납품키로 계약하고 최근 1차분 400kg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되는 유자차는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등 중국공산당 고위층이 참석하는 주요 국가 행사와 각종 대회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이두섭 농협 중국사무소장은 "이번 계약은 거대 농산물 수출국인 중국에 역으로 한국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농협은 이를 계기로 대추차, 생강차, 식혜 등의 중국 수출에 박차를 가해 2010년에는 농협가공제품의 중국 수출실적 1천만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 유자차는 지난 2003년 10만 달러 어치를 처음 수출한 이래 지난해에는 30만 달러, 올들어 상반기 현재 46만 달러의 수출고를 올려 연말까지 가면 100만 달러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uni@yna.co.kr (끝)

 

[농협] 대한민국 유자차, 중국 '인민대회당' 납품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7-27 12:50]

 

우리나라 농산물중 최초로 납품하는 쾌거 이뤄
대한민국 유자차가 우리나라 농산물중 최초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인민대회당"에 납품된다. 중국 공산당이 우리나라 유자차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한 것으로, 앞으로 한국 농산물의 대중국수출에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우리나라 국회에 해당하는 중국"인민대회당"에 고흥 두원농협에서 생산하는 유자차를 전속납품하기로 계약하고 1차로 400kg을 납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되는 유자차는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 등 중국공산당 고위층이 참석하는 주요국가 행사 및 각종 대회에 사용된다.
이두섭 농협 중국사무소장은" 이번 납품계약은 거대 농산물수출국인 중국에 역으로 한국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농협은 이를 계기로 그동안 시장조사결과 충분한 수출가능성을 확인한 대추차, 생강차, 식혜 등의 중국수출에 박차를 가하여, 2010년에는 농협가공제품의 대중국 수출실적 1천만불을 기필코 달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협 유자차는 2003년 차의 발상지인 중국대륙에 10만불을 처음 수출한 이래,'04년 30만불,'05년 6월 현재 46만불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안에 연간 100만불 수출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협은 우리나라 고품질 농산물이 중국의 틈새시장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내수 및 수출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 유자차 중국서 인기몰이 .. 8월까지 수출 198만달러

[한국경제 2005-10-11 17:23]

 

차(茶)의 왕국 중국에서 국산 유자차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1일 aT(농수산물유통공사) 베이징지사에 따르면 농협 삼화한양 등 국산 유자차 의 중국 수출액은 올 들어 8월 말까지 198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36% 늘었다 .

2002년 16만달러에서 2003년 34만달러,2004년 105만달러로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흥농협의 유자차의 경우 중국 국회의사당격인 인민대회당에까지 납품되고 있 다.

유자차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황금색에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미용에 좋다는 사실 이 알려지면서 여성층에 인기가 많다는 게 aT측의 설명이다.

베이징=오광진 특파원 kjoh@hankyung.com

 

 

한국 유자차 "팅하오"
中수출 작년보다 3배이상 증가

 

한국산 유자차가 ‘차(茶)의 나라’인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으로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국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민대회당에 ‘고흥 유자차’가 납품되기 시작하면서 황금빛을 띤 한국산 유자차가 중국의 새로운 명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11일 농수산물유통공사 베이징aT센터에 따르면 유자차가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 8월말까지 대중(對中) 수출이 198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36% 늘어났다. 이는 2002년 수출이 16만달러, 2003년 34만달러, 2004년 105만달러에서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유자차 판매증가는 찻잎 형태의 중국 전통차와는 달리 색다른 맛의 과일 차라는 점이 크게 어필하며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색상이 중국인이 선호하는 황금색인데다 맛이 상큼하고 비타민C가 풍부해 미용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성층의 소비가 급속히 늘고 있는 것도 유자차 수출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베이징aT센터의 조학형 지사장은 “유자차는 천연 건강식품으로 중국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끌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자차에 대한 홍보ㆍ판촉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새로운 수출상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 베이징aT센터는 유자차의 홍보를 위한 중국내 잡지 광고에 나선데 이어 이달말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선양(瀋陽) 등 북방 8개 도시의 대형매장에서 유자차 홍보ㆍ판촉전을 여는 등 마케팅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5/10/11 16:22]

 

 

전남 보성녹차 중국시장 진출

[한국경제 2004-10-27 15:07]

 

전남 보성녹차가 세계적인 차(茶)수출국 중 하나인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보성군은 녹차 수출을 계기로 중국에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브 랜드화를 통해 가구와 농산품 등 지역생산품의 중국진출을 촉진시킨다는 계획이 다.

27일 보성군에 따르면 최고급 전통녹차인 우전차를 비롯 녹차티백 녹차가공제 품 등 55개 품목을 이달말께 중국으로 첫 수출한다.

대한다업 보성제다 보성녹차테크 등 중국수출에 참여하는 보성지역 녹차관련 업체 9곳은 28일 오전 11시 30분 보성체육공원에서 중국시장 진출식을 갖는다.

수출물량은 4톤 컨테이너박스 1대분량 5천만원어치로 보성군은 이번 수출을 통해 현지시장의 반응을 파악한 뒤 향후 수출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보성군은 그동안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99년 중국 선양시 소가둔구와 자매결 연을 맺은 이래 꾸준한 교류끝에 올해 초 선양시 번화가에 보성녹차 수출 임시 사무소를 마련했다.

또 다음달 18일에는 보성녹차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직판장도 개설한다.

이번에 수출하는 품목은 전통 보성녹차와 함께 캔 현미티백 마사지용가루 생 리대 화장품 비누 과자 등 2차 가공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보성군은 이와 함께 선양시가 속한 랴오녕성 일대에서 신문과 TV를 통해 보성 녹차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중국인들의 음용수에 대한 높은 불신으로 차 음료 소비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연간 6억원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성=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광주/전남]보성녹차 미국에 첫 수출

[동아일보 2005-04-15 21:14]

 

‘보성녹차’가 미국에 처음 수출됐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14일 보성군 보성읍 대야리 보성농협 녹차 가공공장에서 미국 뉴욕 수출 출정식을 가졌다.

첫 수출물량은 현미녹차, 녹차 티백, 엽차(葉茶) 등 3종류 60상자로 가격은 500만원 어치다.

농협측은 현지 반응이 좋을 경우 수출물량을 늘리는 한편 유럽과 남미국가 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2003년 문을 연 보성농협 가공공장은 연간 생엽(生葉) 300t을 가공처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광주/전남]‘보성녹차’ 경제 파급효과 年5000억원

 

국내 첫 ‘지리적 표시제’ 상품으로 세계적 명품을 꿈꾸고 있는 보성녹차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보성녹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현재 연간 5000억 원 수준이고 2010년 이후에는 1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수입만 1282억 원=보성군은 최근 순천대 지역농업정보 기술지원센터(송경환교수팀)의 용역보고서에 따라 녹차산업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5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했다.

우선 982가구 886ha에서 생산되는 생엽(生葉) 생산액이 400억 원, 그에 따른 간접효과 84억 원 등 생산과 관련된 파급효과가 485억 원으로 나타났다. 녹차를 매개로 한 관광수입이 1281억 원, 녹차를 원료로 한 음식료품 생산액이 3345억 원에 이르는 등 전체적인 직간접 경제효과는 5129억 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전체 지역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 정도.

직접생산액의 10배가 넘을 만큼 유발효과가 큰 것은 녹차가 1∼3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독특한 ‘복합 산업’의 가치구조를 갖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 꿈꿔=‘보성녹차’는 1999년 농산물품질관리법을 통해 제정된 국내 ‘지리적표시제’ 상품 1호로 등록됐다.

‘보성녹차’가 꿈꾸는 것은 다양한 국제 마케팅을 통해 그 이름만 듣고도 고개를 끄덕일 만큼 세계적 명품 반열에 드는 것. 지난해 10월 미국 수출을 시작한데 이어 11월에는 중국에도 판매점을 냈다.

해마다 열어 온 ‘보성다향제’에 올해부터 중국 일본 등의 참가를 확대하고 내년 ‘세계녹차페스티벌’에 이어 ‘2010년 세계녹차 엑스포’ 개최도 추진 중이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지리적 표시제:

특정 지역의 지리적 요인이 상품의 특성과 명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지명을 상표로 등록, 배타적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명품’을 육성하는 제도. ‘스카치 위스키’ ‘코냑’ 등이 대표적인 성공사례.

 

 

‘보성 녹차’ 세계가 마신다…녹차 엑스포 개최 등 ’세계화 플랜’ 추진

[쿠키뉴스 2006-10-03 07:07]

 

[쿠키 경제] 전남 대표 웰빙상품 보성 녹차의 상승세가 폭발적이다.

한국 녹차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보성 녹차는 그 직간접 산업규모가 1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순천대 송경환 교수팀의 2005년 연구에 따르면 녹차산업 규모는 ▲녹차 생엽 484억원 ▲보성 녹돈 12억원 ▲녹차가공식품 3천344억원 등의 직접규모외에 관광산업등 연관산업을 포함하면 총 1조원에 달한다. 녹차산업의 국내시장 성장세가 20%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보성녹차산업 규모는 가히 폭발적으로 팽창하고있다.

특히 국내 음료시장에서 동원F&B와 코카콜라 등의 보성녹차 시장 점유율은 50%를 넘어 엄청난 파괴력을 보이고 있다.

김태환 보성녹차산업단장은 “1천727명의 고용창출까지 감안할 경우 보성녹차산업의 경제효과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녹차산업은 보성군 총 생산액의 40%에 육박, 지역발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성장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보성녹차는 국내를 넘어 세계화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보성군은 2004년 중국 심양시에 홍보·판매소를 개설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뉴욕 퀸즈버로에서 보성녹차엑스포 행사를 갖고 1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매년 열리는 다향제를 세계녹차엑스포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에는 중국·일본 등이 참여하는 세계녹차페스티벌을 개최한 뒤 오는 2010년 공인된 국제행사로 ‘2010 세계 녹차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이다.

보성녹차의 드라마틱한 성공은 민선자치의 성과다. 1990년대 중반, 전국적인 녹차 소비 부진과 함께 혹독한 겨울 추위로 보성의 다원은 황폐화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민선 1기 중반을 넘기면서 보성군은 만성적인 지역경제 침체의 악순환을 극복하기 위해 보성녹차를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했다.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은 청정지역에다 주·야간의 온도차가 크고, 안개일수가 많아 최고의 녹차재배지로 알려진 보성의 독특한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보성군이 차 재배농가에 파격적인 지원을 하면서 1997년 326ha에서 연간 505t에 불과하던 녹차생산량은 지난해 885ha, 1천126t으로 전국의 36%를 돌파했다.

이 과정에서 재배농민들은 차 재배에서부터 품종개량·생산·가공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인 참여로 녹차의 품질을 높였다. 특히 보성군은 타지역 녹차가 보성녹차로 둔갑 판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02년 지역특산물의 지역표시권을 배타적으로 보호하는 지리적 표시제 전국 1호로 보성녹차를 등록했다.

보성녹차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데는 이같은 보성군과 재배농민들의 끈질긴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보성녹차가 세계적인 식품이 될 수 있도록 ‘세계화 플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신품종·신제품 개발, 마케팅 및 유통체계, 관광산업 등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광주일보 이종태기자 jtlee@kwangju.co.kr

 

 

전통 댓잎차 첫 수출  

[연합뉴스 2004-05-28 11:18]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 코엑스는 자사가 지난 2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고 있는 `국제차(茶)문화대전'을 통해 전통차인 대나무잎 차가 처음으로 외국에 수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대나무건강나라가 이날 스위스 유통업체 맘부스란트AG사와 계약을 맺고 1차로 10만달러 상당의 댓잎차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코엑스는 전했다.

kong@yna.co.kr

 

 

담양 댓잎차 유럽 '러브콜'

[연합뉴스 2006-04-24 16:31]

 

(담양=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담양군이 대나무 신(新)산업화의 하나로 개발한 댓잎차가 유럽인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담양군은 24일 댓잎차 생산업체인 ㈜대나무건강나라가 이날 스위스 뱀부스랜드 AG(Bambusland AG)에 2억원 상당의 댓잎차 수출 선적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댓잎차의 유럽 수출은 지난해 수출 개시 이후 2번째로 현지인들의 호평에 따른 후속조치다.

유럽 현지 판매를 맡고 있는 뱀부스랜드는 지난해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벨기에 등 유럽 9개국에 4억여원 어치의 댓잎차를 공급, 판매했다.

댓잎차는 담양군이 전남대와 지난 2002년부터 3년여에 걸쳐 개발, 대나무건강나라와 제휴해 생산하고 있는 대나무 신산업의 전략적 제품중 하나다.

유럽 수출길에 이어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특히 교민을 상대로 한 판매했던 방식에서 현지인들의 입맛을 직접 공략, 마케팅 대상으로 삼는 등 적극적인 판촉과 수출에 나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시장 개척단 파견과 한인사회, 현지민 등을 중심으로 한 수요조사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대나무건강나라 유영균 대표이사는 "해외 시장의 수입 러브콜이 점차 늘고 있다"며 "직접 현지인들을 겨냥한 마케팅이 잘 먹혀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수출과 내수 등을 포함, 2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3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nicepen@yna.co.kr

 

 

담양 ‘댓잎 차’ 수출 활발

[내일신문 2005-12-27 17:18]

 

유럽에 22만 달러 판매, 북미시장 공략 나서

전남 담양군이 대나무 신산업으로 개발한 댓잎 차가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대나무건강나라에서 생산하는 댓잎 차는 지난해 5월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시장에 15만 달러 처음 수출한데 이어 올해도 미국 캐나다 일본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시장을 먼저 개척한 댓잎 차는 그동안 독일 등 유럽국가에 총 22만 달러를 수출했다. 또 올해는 북미시장 개척에 나서 총 7만5000달러를 수출하는 ‘효자 상품’으로 성장했다.

대나무건강나라는 이달부터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도쿄와 오사카 등에서 ‘시음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선 상무는 “일본에서 시음회 등을 통해 댓잎 차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일본시장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대나무 신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채택한 담양군은 2002년부터 3년에 걸쳐 ‘대나무 성분과 약리 효과’ 등을 분석, 댓잎 차를 개발했다. 댓잎 차는 식이성 섬유질이 풍부하고 특히 카페인이 없고 향이 좋아 입안에 청량감을 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신농본초경(新農本草徑)에 따르면 댓잎은 해열·이뇨·소염 등에 효과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자 공모를 통해 댓잎 차 생산업체로 지정된 대나무건강나라는 지난 2003년 5억원을 투자, 댓잎차 등 10여종의 댓잎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나무건강나라는 수출시장 확대로 지난해 매출 15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매출 25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담양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지역특화기업] 대나무건강나라‥댓잎茶로 담양경제에 `활력`

[한국경제 2006/12/03]

 

대나무건강나라(대표 유영군)는 전남 담양 지역 특산물인 대나무 잎으로 차를 만드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나무 주산지인 담양 주민들은 주로 가방 등 죽세공품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가죽 및 합성섬유 제품으로 인해 죽세공품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지역민들의 생계도 위협받았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1999년부터 지역 특화사업 차원에서 대나무 잎을 활용한 차 사업을 추진했다.

정부의 지역특화 기술혁신선도기업 지원사업으로 전남대 식품경영학과 연구팀과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해 4년여 만에 개발한 '댓잎차'의 사업화를 한과 업체인 호정식품에 맡겼다.

2003년 11월 대나무건강나라를 세우고 댓잎차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나무건강나라는 이듬해 3월부터 댓잎차 생산에 착수해 잎차 티백 분말 등 3가지 형태의 제품을 출시했다.

녹차가 지배하고 있는 국내 차 유통시장에서 진입장벽이 컸지만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유기농 매장,농협,삼성홈플러스 등에 제품을 납품했다.

이 회사는 해외 시장 개척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스위스 유통회사를 통해 유럽지역에 2004년 15만달러(약 1억4000만원)어치의 차를 팔았다.

지난해 유럽지역에 18만달러어치를 판매한 것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일본 등의 시장에 진출해 9만달러가량을 수출했다.

회사측은 올 들어 유럽시장 매출이 24만달러에 달한 것을 감안할 때 올해 전체 매출액은 작년(5억6000만원)보다 60% 늘어난 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나무건강나라는 초기 개발 비용 등으로 아직 적자를 기록 중이지만 내년에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전남대 바이오식품 연구센터와 맛 등에서 한 단계 개선된 '발효 댓잎차'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발효 댓잎차는 제조 과정에서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발효시키는 공정을 추가해 기존 댓잎차에 비해 덜 떫고 단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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