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난감해요...

우울모드 |2004.07.02 19:22
조회 646 |추천 0

결혼을 전제로 만난 1년 7개월 가량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내년쯤 결혼 할 예정이었구요

참고로 남친은 28이구 전 27입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생겼네요

 

남친이 회사를 관두고 공무원셤을 준비 한답니다.

것도 건축관련 공무원쪽이구요

남친네 회사가 감원 바람이 불었는데 사원과 주임까지는

감원상대가 아니구 대리부터라는 남친은 평사원이구요

 

명퇴를 하면 회사측에서 5개월분 월급과 퇴직금을 준다고 했다네요

남친은 그 돈으로 공부 할 생각이구요

지금 들어가는 적금이며 보험 다 해지한다고 합니다.

 

남친말로는 불안해 하면서 회사 다니는니 몇년뒤를 생각해서

지금 고생 잠깐하고 편하게 지내자고 하는군요

근데 말이 공무원시험이지 요즘은 사법고시만큼 힘들잖아요

 

남친네 집에서는 공무원 공부를 반기다고 하는군요

제가 나이가 어리다면 기다리겠거니 언제 될지도 모르고

남친말로는 붙을때까지 한답니다.

기다려 줄수 있냐고 하지만 쉽게 대답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남친 하고자 하는데 못하게하면 나중에 더 후회할것 같아서

쉽게 말도못하겠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답이 없고 한숨만 절로 나옵니다.

 

남친은 믿어달라고 하지만.. 2년이라고 볼때 그때 제나이 29입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때 만약 만약이지만 남친과 헤어진다

면 닭 쫓던개 지붕 쳐다 보는 격이 아닌지..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

군인처럼 정해진 시간이 있다면 기다려 본다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친구들은 지금 당장 헤어져도 다른 사람 만날거 아니면 정말 싫어서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들때 헤어지라고 합니다.

그러다 정만 더 쌓이는건 아닌지..

 

공무원 공부 시작하게 되면 얼굴보기 힘들테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멀어질것 같기도 하고

기다리다 내가 먼저 지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들고...

 

결혼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이런 일이 생기니 멍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좋은 말씀들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