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근하던 어깨와 목이 부드러워진다
어깨와 목은 스트레스에 가장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부위다. 어깨 무거운 일이 생겨 신경을 쓰면, 신기하게도 실제로 어깨가 무거워진다. 급격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어깨가 굳어오며 통증이 엄습해 오는 경우가 있다. 흔히 담이 결린다고 표현하는데 이런 경우, 경추 이상이나 추간판탈출증이 아니면 근육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불편한 장시간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하는 일도 어깨와 목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높다.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상당수에서 목과 어깨, 팔 등이 심한 통증과 함께 딱딱하게 굳어지거나 붓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운동장애나 마비까지 야기할 수 있는데, 이를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라 한다.
어깨와 목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야 한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한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해 주어야 하며, 수시로 어깨와 목을 돌리거나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한다. 그때그때 풀어주면 별것 아닌 피로가 누적되면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에 마음을 가라앉혀 휴식시간을 가져야 하며 어둡고 조용한 공간에서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저녁에는 술이나 커피처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명상이나 스트레칭 등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야 한다.
이미 통증이 생겼다면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가벼운 운동을 병해해 주는 것도 좋다. 이때는 수영이나 사이클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은데,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 처음 이틀간 하루에 5분 정도로 가볍게 운동하고 차차 익숙해지면 일주일에 4회, 하루 30분 정도까지 점차 시간과 빈도를 늘려간다.
해독을 하면 이런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많다. 해독을 하면 기혈의 순환을 조절해 피로와 스트레스에 대해 저항하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하다. 나아가 목과 어깨, 등 부위에 퍼져 있던 독소를 해소해 통증을 없애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자료출처 : 명옥헌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