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보환경은 미국의 해외미군 재배치계획에
따라 주한미군 1/3 철수에 이어 주한미군의
추가적인 철수가 예상되고 있다.
주한미군 전력의 가치는 235억 달러, 우리가
그 자산을 대체하려면 290억 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며, 유사시 미군이 동원하는 장비까지
포함하면, 그 가치는 3470억 달러에 달한다.
사정이 이런데도 좌파세력들은 친북?반미를 외치며
대한민국을 이만큼 발전시켜온 보수 세력을
수구꼴통으로 폄하시키고 있다.
우리는 평화비용 명목으로 엄청난 경제지원을
하면서도 북한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남북대화와 교류가 물꼬를 텄다지만,
북핵문제?생화학무기?120만 병력?장사정포 휴전선
근접배치로 군사적 긴장상태는 여전하다.
6?25남침전쟁은 54년이 지났지만, 북한의
대남 전략전술과 군사적 대치상황 역시
달라진것이 없다.
북한이 남북대화와 교류에 응하고 있다고 해서
북한이 남침야욕을 포기했다고 보는 시각은
망발이다.
6?25전쟁은 적(敵)의 말만 믿고 안보를 게을리
했을 때 그 결과가 얼마나 혹독한가를 우리에게
일깨워주었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열망 속에서
남북교류 빈도는 높아졌지만, 대남 적화혁명
노선도 그대로이고, 남북한 불신과 군사적
대치상황 역시 그대로다.
현시점의 한반도 안보환경은 54년 전과 다를
것이 없다. 국방과 안보는 우리의 생명선이다.
국가안보에 대한 방심은 위난을 불러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