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인데여 진짜...생각하기도 싫으네여..설마 내 남친,내 남편이
바깥에서 이러고 돌아다니지는 않겠죠??
정말 단속잘해야겠슴다.이러는 남자들 극소수겠죠??그렇죠??
아직은 올바른 남자들이 많은 거죠?? 그렇죠??
알고 계시나요? 내 남자의 은밀한 섹스라이프
내 남자를 지키겠다고 내 남자 주변의 여자만 단속한 당신은 바보. 여기 여섯 남자들의 컨페션을 들어보라. 그리고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 내 남자를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간 악마들은 바로 그들의 남자친구들이다.
당신은 그의 시크릿 ‘섹스’ 라이프에 대해 알고 있는가?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이 힘겨운 야근을 하고 있는 사이에 그들은 일을 벌인다. 몰래, 비밀스런 섹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100명의 여자 가운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30명도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여자들의 70% 이상이 자신의 남자가 섹스 사각지대에서 당신 몰래 은밀한 밀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고? 당신이 한 번도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령 물었다 해도 그들이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믿기지 않는다고? 팟찌가 취재를 위해 만난 30명의 남자들은 모두 은밀히 섹스를 산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모두 말이다! 북창동 룸살롱부터 안마 시술소까지, 팟찌가 엄선한 여섯 명으로 대표된 남자들의 은밀한 섹스 라이프를 공개한다.
HP, 업계의 신조어
여자친구가 해외 여행을 간 후론 PC방과 당구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은근히 많다. 두 시간 동안 가볍게 스타를 하고 나오면 한두 시간 가량을 당구장에서 보낸다. 방학이라 시간이 널널했는데, 그날도 여지없이 친구들과 무료한 스케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 녀석 하나가 심심한데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며 “너 HP가 뭔지 아냐?”라고 물었다. 나는 너무 뻔한 질문에 “너 휴렛 팩커드에 원서 넣었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녀석은 씨익 웃고 마는 것이었다. 하도 조르는 통에 녀석을 따라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두 게임에서 모두 이긴 탓에 비용은 모두 그놈이 지불하겠다고 해서 비용 문제에 대한 부담도 없어 그냥 녀석을 따라갔다. ‘여대생 마사지’라는 간판이 붙어 있는 업소였다. 들어가자마자 종업원이 반바지와 반팔티를 주었다. 그 옷을 입고 샤워장으로 향했다. 샤워를 마치고 안내받은 방엔 작은 침대하나만 덩그러니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색하게 있는데 아가씨가 들어왔다. 간판대로 여대생인지는 몰라도 20대 초반의 평범한 여성이었다. 이윽고 시작되는 안마와 마사지. 예상대로 안마는 시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의 ‘스페셜’이라 불리우는 프로그램은 HP가 휴렛 팩커드가 아님을 알게 해줬다. 안마를 하면서 이상하게 그 ‘주변’의 터치가 가해진다 싶더니 급기야는 팬티를 내렸다. 팬티를 내리고는 여자가 손으로 해주는 게 아닌가. 아, 그랬던 것이다. HP는 바로 ‘Hand Play’의 약자였던 것이다. - 이창훈(23세, 대학생)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기분
“형이 오늘 특별히 니 놈들한테 안마 쏜다”라고 선배가 외쳤을 때만 해도 무슨 소린지 몰랐다. 선배형이 가자는 데로 택시를 타고 간 곳은 이른바 안마시술소였다. 소문을 듣긴 했던 나는 괜히 몸이 경직되는 것만 같았다. 그럼에도 꾹 참고 안마를 받기로 한 이유는 그 어마어마한 비용 때문이었다. 선배는 나와 내 친구까지, 3명의 몫으로 54만원을 지불했다!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잠시 후 노크소리와 함께 안마사가 들어왔다. 난 너무 실망했다. 진짜 맹인안마사가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다. 기껏 이런 안마나 받으려고 54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지불했다니, 막 화까지 나려고 했다. 그런데 안마가 다 끝날 즈음 이런 내 짜증은 말끔히 사라져 버렸다. “서비스받으러 내려오세요”라는 말이 인터폰을 통해 흘러나왔다. 서비스가 뭘까 궁금해하면서 내려간 지하방. 말로만 듣던 월풀에서의 거품목욕을 받는 동안 서비스 전문 여성은 면도를 정성껏 해주고, 팩까지 해줬다. 그 다음? 완전히 천국에 온 기분이었다. 남자가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는 섹스에 관한 모든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기분이랄까. 모든 서비스가 끝나자 그 여자가 물었다. “애인 있으세요? 혹시 있으시면 이런 데 자주 오지 마세요. 애인과의 관계가 재미없어지거든요.” 진짜 재미없어졌냐고 물으면 글쎄…. 솔직히 말하자면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 동안에도 가끔 그 천국 생각이 난다는 것. - 박상민(26세, 대학원생)
묻지도 않는데 말할 이유가 있나요?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여자친구와의 말다툼이 결국 큰 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 감정만 상한 채 집으로 돌아오던 나는 술기운 탓인지는 몰라도 누군가와 무척 대화를 나누고 싶어졌다. 마음도 답답하고 그냥 누군가에게 이 짜증나는 심정을 털어놓고 싶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은 ‘전화방’이라는 간판이었고, 나는 술기운을 빌려 용감하게 걸어 들어갔다. 계산을 하고 전화만 덩그러니 있는 공중 전화박스 같은 방에 앉아 있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몇 명은 원하는 목소리도 아니었고,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 패스해 버렸다. 그렇게 전화를 몇 통 받은 후 ‘그녀’의 전화를 받게 됐다. 두 살 연상의 이혼녀라고 자신을 밝혔던 그녀는 나의 넋두리를 받아주었고, 여자친구와의 싸움에 필요한 적절한 대처법과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갈수록 그녀와의 대화에 빠져든 나는 만남을 제의했다. 그녀는 잠시 망설이더니 결국엔 그러자고 했다. 전화로는 별의별 대화를 다 나눴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만나자 너무 어색했다. 그러나 술잔이 오가면서 어색함도 사라졌다. 급기야는 여관까지 함께 가게 됐다. 그녀의 조언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여자친구와 화해를 했고, 다시 예전 같은 관계로 돌아갔다. 그날의 일은 한때의 추억이 됐지만 난 지금까지 내 여자친구에게 그 얘길 하지 않았다. 왜냐고? 그녀가 그런 경험이 있냐고 물어 본 적이 없으니까. 그 이후에도 나는 몇 번 돈을 주고 여자를 산 적이 있지만 그때도 여자친구에게 말을 하진 않았다. 역시 그녀가 묻지 않았으니까. - 남승균(28세, 직장인)
여관바리라고 들어는 봤나?
가을 정기학회에 발표할 프로젝트 에 투입돼 여관살이를 하던 시절의 일이다. 프로젝트 때문에 우리는 여관에 집단으로 투숙하면서까지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자 여자친구는 짜증을 많이 냈다. 전화통화를 할 때도 너무 삐쳐 있는 그녀를 달래주기 바빴다. 그런데 진짜 괴로웠던 건 여자친구를 만나지 못한다는 괴로움이 아니었다. 진짜 힘들었던 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려대는 옆방의 그 묘한 ‘소리’ 때문이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그 소리가 들려왔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나는 박사 과정의 선배에게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다. 투정을 묵묵히 듣던 선배는 “니가 이십대는 이십대구나. 내 나이만 돼도 좀 시드는데…. 알았다, 알았어, 임마”라고 말을 하더니 카운터에 전화를 걸었다. 뭔가 흥정을 하는 듯 전화를 끝낸 후 선배는 나에게 옆방으로 가 있으면 신천지가 열릴 거라며 웃었다. 기다리고 있는데 30대의 아가씨 아니, 아줌마가 들어왔다! 당혹스러웠지만 선배의 후배사랑을 생각하며 그 아줌마에게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몽땅 쏟아 부었다. 여자친구에게 죄책감이 들기도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남자들의 정력이란 게 다 그런 것을. 게다가 그녀가 나와 사귀는 동안은 평생 알지도 못할 텐데 뭐. 참, 나중에 안 건데 그게 일명 ‘여관바리’라 불리는 것이었다. 여관에서 알선해 주는 그거 말이다. - 남상혁(26세, 대학원생)
휴대폰 배터리가 자주 나가는 이유
졸업하고 처음으로 모인 고등학교 동창모임이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모임이라 같이 가고싶어하는 여자친구도 떼어놓고 남자들끼리 모이게 됐다. 10년 만의 모임이라 어딘가 어색하지 않을까 했던 생각은 이내 사라지고 마치 10년 전으로 돌아간 양 떠들어대고 술을 마셨다. 다들 어느 정도 취했을 무렵 한 친구놈이 북창동에 가자며 꼬드겼다. 솔직히 거기가 어딘지 몰라서 뻘쭘하게 있는데 다른 친구놈들은 모두 오케이를 외쳤다. 그저 단란주점이나 룸살롱이겠거니 하고 도착한 북창동의 모 업소. 안내를 받아 올라간 룸 안은 그냥 보통의 단란주점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실망한 표정을 짓자 우리를 끌고 온 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날렸다. 늘 그렇듯이(솔직히 나는 룸살롱 경험이 많은 편이다) 많은 아가씨들 중에 파트너를 고르고 있는데, 이런 곳의 경험이 많은 베테랑 친구 놈이 외쳤다. “야, 쑈 한번 날려봐.”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가씨들이 우르르 앞으로 나가더니 옷을 하나씩 다 벗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테이블에 올라와 춤을 추면서 자신의 파트너에게 술을 한잔씩 먹였다. 그 이후 그녀들은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벌거벗은 채로 있었고, 우리 역시 속옷 한 장만 입고 술을 마셨다. 그게 끝이냐고? 이 정도가 끝이면 솔직히 여자친구에게 말 못할 것도 없다. 하이라이트는 이 다음부터였다. 파장 분위기가 되자 아가씨들은 우리를 소파에 눕혔다. 그리고는 슬며시 지퍼를 열었다. 난생 처음 집단 오럴 섹스를 받은 기분이 어떠냐고? 황홀했다. 액정에 뜬 여자친구의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배터리를 빼놓았을 정도로. 다음날, 왜 계속 전화가 안됐냐고 짜증을 내는 여자친구에게 “어, 나중에 보니까 배터리가 나갔는지 전화가 꺼져 있더라구”라며 변명했다. 그녀는 더 이상 묻지 않았고, 나도 더 이상 변명하지 않았다. - 이성운(29세, 직장인)
우리는 이발소 동기
중학교 동창이자 거래처 담당자이기도 한 친구를 만난 날이었다. 아무리 친구놈이지만 일은 일이기에 서로 밀고 당기며 거래조건을 조절했고 둘 다 만족할 만한 선에서 거래를 맺게 됐다. 기분 좋게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일어나려는데 친구가 “왜? 그냥 들어가게?” 하고 물었다. 술을 한 잔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인지라 나는 “그럼, 뭐 할 거라도 있냐? 왜 접대라도 하게?”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친구는 피로나 풀러 가자며 이발소로 나를 데려갔다. 둥근 조명이 돌아가는 그 이발소 말이다. 여자친구도 있고, 이런데 들어가 봐야 아줌마밖에 없다고 거절했지만 그놈은 “야, 밥만 먹고 사냐? 그리고 이 동넨 아줌만 없어 임마. 내가 쏠 테니까 따라 오기나 해. 어차피 접대비로 올릴 거니까 걱정 말라구”라며 자꾸 재촉했다. 못 이기는 척 따라 들어간 이발소. 반바지와 반팔티로 갈아입고 기다리자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예쁘장한 아가씨가 나타나 발을 씻겨줬다. 물론 안마도 해줬다. 그리고 “따라 오세요”라는 말을 듣고 쫓아간 곳은 정말 영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그런 곳이었다. 마술처럼 벽이 갈라지더니 샤워시설이 갖춰진 골방이 나타났다. 그곳에서 우리는 환락의 시간을 즐겼다. 일분 일초가 어찌나 아깝던지, 시간 가는 게 그렇게 아까웠던 적은 처음이었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고, 늦게 맛을 보게 된 나는 지금도 그 친구를 만나면 그곳에 함께 간다. 여자친구에겐 그때마다 거래처 업무중이라고 핑계를 댄다. 근데 뭐 틀린 말도 아니지 않은가. 거래처 업무의 한 코스일 뿐이다. - 이상진(30세,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