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친이 있습니다. 만난지는 130일 정도...4달이 좀 넘었죠..
조금씩 만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저를 만나기 전에 3년 정도 여친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저한테 무척 잘 해 주긴 하는데..
예전 얘기를 하다 보니,,,친한 동생이라고 하면서...자주 등장하던 여자가 있더라구요...
그저 별 신경 안 썼죠,,,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 동생은 천안에서 일을 하는데...가끔 서울오면..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친한 오빠 동생사이니깐..그럴 수 있죠...
처음엔 거기까지 였어요...
근데...우연히 집에서 앨범을 보다가..사진을 봤는데...
그 동생이랑 같이 스타샷에서 사진을 찍은게 있더라구요,,,이런 저런 포즈 취하며..몇 장이나 되던데...
어깨동무도 하고..팔짱도 끼고..아주 다정하게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흑~
그런데,,,같이 찍은 사진 중에 내 남친 누나랑 매형이랑 그 동생이랑 넷이서 찍은 사진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가족들도 다 만났다구 하더라구요..
내 남친이 9 남매에 막내,,그리고 유일한 미혼자라서...
위에 누나, 그리고 매형, 형, 그리고 형수 조카까지 하여간 수십명 되는 대 가족인데...
거의 다 만났고 어머니까지 다 안다고,,아는 사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친구들이랑 만날 때 같이 술 마시고 놀면 손도 잡고...그랬다는 거예요..
그래도 절대 사귀진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도 친한 동생이라고 하면서..계속 연락 주고 받던데...
사실,,,그 전에 몇 명 정도 여친 있었던 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생을 사귄 적 없다구 하면서..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것이 싫습니다.
제가 볼땐 둘이 사귀진 않았더라도 사귈만큼 가까웠던 것 같은데...서로 문자 보내고..전화하고...
좀 신경 쓰이네요..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