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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 박탈, 어떤 화보 찍었길래?

으헉 |2006.12.19 10:13
조회 6,016 |추천 0
 

[스포츠서울닷컴 | 탁진현기자] 2006년도 미스USA 타라 코너가 사실상 왕관을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역지 '뉴욕 포스트(ny post)' 인터넷판은 "지난 17일(한국시간) 타라는 미스 USA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쫓겨났으며 불명예를 안고 고향 켄터키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16일 2위를 차지한 미스 캘리포니아 타미코 내시가 벌써 코너를 대신해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티엠지닷컴도 "내시는 코너를 대신할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코너의 왕관 박탈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점에 힘을 실었다.

코너의 왕관 박탈을 결정한 것은 미스 USA와 유니버스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다. 지난 14일 미국 미스 USA 대회조직위원회와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코너가 뉴욕 시내 술집에서 벌인 행동을 문제 삼으며 자격 박탈 여부를 논의해왔다.

코너는 미성년자 임에도 술집에 가 술을 마시고 추태를 부렸다는 의혹을 샀다. 게다가 섹스 스캔들과 약물 남용 문제에도 얽혀있다는 의심을 받았다. 한 소식통은 "그는 MTV VJ와 아메리칸 아이돌 사회자 등과도 스캔들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불명예스럽게 미스USA 왕관을 놓치게 된 타라 코너. 그는 4살 때부터 각종 미인대회를 휩쓴 미인이라 아쉬움이 더욱 크다. 그는 4세 때 미인 대회에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13세에 켄터키주 어린이 미인상을 수상했다. 성장한 후에는 빼어난 외모에 멋진 몸매까지 더해 지난 2002년 미스 10대 선발대회에서 2등에 올랐다. 지난 7월 열린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는 4위, 이번 미스USA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코너를 다시 보는 것은 한동안 쉽지 않을 듯하다. 많은 남성들에게 아쉬움만 남기고 떠난 코너. 아름다웠던 코너의 모습을 화보로 감상해보자.

타라 코너 화보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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