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친이랑 사귄지 이제 100일 넘었습니다..
제 나이는 26살이고 남친은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너무 너무 분하고 답답해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남친은 저 만나기전에도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왔었다구 하네요..휴~~(물론 오래가진 못했지만..)
오래가면 6개월입니다..
요즘 남친이 술을 많이 마시구 하는거보면 또 예전 사귀던 여친이 생각나나 봅니다..
제가 남친 메일비번을 알고있는데요..
저는 남친한테 메일 4번정도 보냈었는데 답장도 한번도 받아보질 못했고해서..
오늘 우연찮게 남친 메일을 한번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수신확인 창을 띄워보니 전에 사귀던 여친한테만 메일을 보냈더군요!
나참~어이가 없어서...그런데 전에 사귀던 여친은 남친한테 메일을 받아도 아무소식도 없더군요!
그 여친도 보니깐 남친보다 2살인가 많더군요!!
솔직히 남친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구 그리구 신용불량자 입니다...
그래서 남친 만나오면서 휴대폰도 제 명의로 사주고 그랬었는데 전 나하고만 통화할때 쓰라구
휴대폰도 사주고 그랬습니다..그리고 남친 그러더군요~! 나 이 번호 아무한테도 안 가르쳐줄꺼야..
이랬던 사람이 전에 사귀던 여친들한테 다 연락하구 지내고 저랑 같이 있을땐 모르는 번호라면서
받지도 않구 ...그래서 전 그때부터 너무 이상해서 통화내역서 까지 다 뽑아 보았습니다..
통화내역서 뽑아보니 저랑 사귄지 한달도 안되었으면서 이사람,,,저사람 다 연락을 많이 했더군요!
남친한테 쓴 돈만해도 한두푼이 아닙니다..전...
그래도 남친 알바라도 해서 월급 받으면은 저한테 다 주고 그랬습니다..
2번정도 받았습니다..많은 돈은 아니지만...
방금 남친 메일 열어보니 상대방 메일함에 용량이 꽉 찻는지 메일이 반송되었더군요!
거기다가 남친 사진까지 보냈더군요! 잘 지내냐면서...어젯 밤 꿈에 너가 보이길래
도저히 잠도 안오구해서 전화를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이렇게 용기내어 메일 써본다! 이러더군요!
너랑 헤어진거 후회된다니...뭐 이런저런 내용으로 글을 섰더군요!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이러는둥~! 아......짱나...-_-;;
남친은 도대체 저를 사랑하는지 나를 이용해먹을려구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전 남친이랑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몰라도 마음 딱 먹고 끝내지를 못하겠습니다..
너무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썻습니다..
아무래도 남친이랑 사귀는거 다시 한번 생각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