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이 지난 남친이 있습니다..
몇개월째 의심이 됩니다..
아닌거 알면서도 자꾸 의심이 갑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많이 아파보기도 했습니다..
여자가 있는건 아닌데.. 아닌거 잘 알면서도..
저랑 떨어져만 있으면 괜히 의심이 갑니다.
남친은 핸드폰 보는거 싫어합니다.
의심한다고 구속한다고 합니다.
가끔 보면 별 문자 없습니다.
통화내역도 별거 없습니다.
근데도 알면서도 자꾸 의심이 가는건 왜 그럴까요
전에 제가 싫어하는 모임에 나가서 거짓말한게 걸린적이 있거든요
그것도 아마 영향이 있는거 같고..
주위에서 여자 많았다고 하는데.. 장난치는거 알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사람들 만나면 그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장난인거 알면서도 괜시리 신경쓰입니다.
예전엔 회사 동료 카풀도 했었고. 당연히 여자입니다
저랑 만날때도.. 그랬죠
그것때문에 엄청 싸우고..
또..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답답함이 끝이 없네요.
자꾸 의심하고 있는 제모습이 너무 바보같고..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만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합니다
여자는 사랑받는 사람 만나라고 했던가요
남들이 보기에도 제가 느끼기에도
제가 사랑에 구걸하는 거 같습니다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초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