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구요 25살입니다
더이상 고백을 미루다가는 그애얼굴도 못볼거같아서 이렇게 신청하게됐어요
알고지낸지는 꽤 된 동갑내기 친구인데요...분명 처음에는 그냥 친구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너무편한사이라 장난도 잘치고
"누가 너같은 애랑 결혼할지 걱정된다..."고 서로 구박하기도하고..
허물없이지내다보니 어쩔때보면 가끔 나를 동성친구로 생각하는거 같기도하고-_-;;
이래저래 취향이 비슷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그럽니다...
그애의 장난 하나하나에도 저는 떨리지만요.....
남자분들! 어떨때 여자가 확 이성으로 느껴지나요?
그리고 여성분들! 이남자를 친구이상의 사이로 만들어야겠다싶으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주위에서는 여자가 고백하면 좀 초라하지않냐...뭐라하는사람들도 있지만..
사랑을 말하는데, 남녀구분이 어딨나요...
이제는 친구란 이름보다는 연인이란 이름으로 만나고싶은 마음이 간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