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만든 사이트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를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욕하는 것과
국가 최고 정책결정기관의 공식 홈페지(president.go.kr)에서
야당 전대표를 성적비하하는 패러디가 14시간 떠 있도록 했다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더구나 한 네티즌이 올린 패러디를 가장 건전한 상식을 갖고 있어야 할
대통령 참모가 이것을 일반 네티즌이 잘 볼 수 있도록 돋보이게 편집하여
홈페지의 "열린마당" 코너의 초기화면에 재배치했다는 사실이
국민을 아연실색케 한다.
이번 패러디 사건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 우리당의 지지율이
떨어질 것이 뻔한데 이것은 자업자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