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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줄 모르는 남자....

파리의 연... |2004.07.19 05:35
조회 793 |추천 0

파리의 연인...

박신양하고...정은양의 연기를..아주 즐겁게 보고 있는데...

 

기주라는 인물...

사랑을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표현할 줄 도 몰라서..

늘 여자 마음을 아프게 하죠..물론~ ㅡㅡ; 지금 스토리상은 전혀 아니지만...

 

우리 오빠도...

그렇답니다.

 

여자를 잘 못사귀는 편이죠..

이성친구에게..물었더래요..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냐 여자들한테는..이라고..

친구왈..친구로는 백점이나..남자친구로는 빵점이라는..

 

처음엔 그말 이해 안갔읍죠..

매일...^^ 보고싶다고..보채고..

^^ 다정하게 잘도 쳐다봐주구..그래서..

 

그..러...나..

ㅡㅡ; 이제 알겠더군요...

 

오빠는 정말 바빠요...

공부도 열심히 하구..머 학교생활이 주로지만...

남자들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뭔 친구가 그리 많은지..

ㅡㅡ; 군대에서 잘도 휴가 나오구..

선배들이 잘도 불러내서..불려가고..

고등학교 동창 대학동창..꼬리에 꼬리...

남자들에게서 인기있는거..좋져..

 

그..러..나..

여자친구는..괴롭습니다.

 

일주일에..한번보기가..힘이들어요...

직장인도 아닌...대..학..생..

참고로..연하는 아니지만..제가 한학년 높습니다..

갠적으로 내가 바빠야하는데..이건우찌..ㅡㅡ;

 

그나마 다행인건..남자는 만나도..술은 몬해서..

귀가길에..전화해보면..늘..멀쩡한 상태이더이다.. 머..이미 술은 같이 마셔봐서..ㅡㅡ;

어느정도 마시는지 잘 알구요..

 

그치만!

 

속상해요..ㅜ.ㅜ...

난 날씨 좋으면..소풍도 가고싶구..

동물원도...미술관도..가고싶구..한데..

참..방학인데..ㅜ.ㅜ 이렇게 바쁨 우짠답니까..

학교다니면..이거 한달에 한번보는거 아닐런지...

정말 속상해요..

 

속상한거 티내서..말했는데...

이남자..ㅡ.ㅡ....왈..

잠이나 자..

공부나 해...

우옷! ㅡ.ㅜ 지금 계절학기 시험기간이라...바빠서 그런다고 그렇지만..

정말..넘 속상해서...말했더니..

나중에 오빠가..미안하다면서..자기 여자 달래는 소질이 없어서..그렇게 밖에..말 못했다고 하네요..

 

뻔히..여자를 다독이고..달래는 ...그런 소질이 없는거 아는데..

참..거기다 대고..툴툴댈수도 없고..

글고..솔직히..화도 내봤는데요..삐지기도 하고..

저 맘이 여려요...

오빠가..저때문에..신경쓰여서..공부못할 거 생각하니까..

제 맘이 더 아파서..

결국은..제가 미안하다고 해버립니다..

 

휴...

 

사랑할 줄 모르는 남자..

조금씩..사랑할줄 아는 남자로 바꾸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머네요..

 

요새 기주 보니까..ㅡㅡ; 귀여운짓 많이 하드만..울 오빤 언제 그럴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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