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신혼중은 굉장히 부산했답니당.
중전마마의 몸이 안좋아서 아내를 위한 특별식을 준비했지용!
퇴근후 장을 보고 들어간 신혼중...
특별식은 닭 한마리였죠.
야채를 씻고 닭을 씻고 모가지 댕강 속부분을 깨끗이 씻고 정리
거실에 앉아있는 아내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했으나 마지막에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오지 못하게 했죠... 궁금해야 더 기대하니까용
이내 잠들어버린 아내
신혼중은 정성을 들여 육수를 먼저 만들고 한참 후 끓고있는 육수에
홀딱 벗은채로 절규하는 닭 한마리를 강제적으로 넣었지요.
"부글"부글"
기분좋게 끓고 있는 사랑의 닭한마리
옛날 닭한마리 먹을때의 기억으로 소스를 만들고 (정말로 비슷했어용! )
마지막에 야채를 넣고 중전과 주니어 신혼중이 기다리던 사랑의 식사 시간
"쩝쩝"
"자기야 맛있어?"
"응"
"이것두 먹어보고 저것두 먹어봐~"
힘없이 먹는 중전 마마
"힝~ 왜 조금 먹어. 맛없어?"
"아니 맛있어 입맛이 없어서"
신혼중은 닭살을 다발라 중전과 주니어 신혼중에게 바친후
째빨리 국물을 들고 부엌으로 갔죠.
칼국수가 빠지면 안되기에
잠시후 맛있는 칼국수가 다 익고
더욱 더 맛있게 하기 위해 신혼중은 육수를 번갈으면서 끓인후 그디어 완성
비록 신혼중의 몸은 땀 범벅이 되었고 아내와 주니어 신혼중이 맛있게 먹기에
닭고기 살 한점 먹지 않았지만(챙기느라)
식사후 설겆이를 하려 하자
"오빠 내가 할께"
"아냐 몸 안좋잖아 내가 할께!"
설겆이 후 신혼중은 주니어 신혼중과 놀기 시작했죠..
비록 몸은 힘들고 피곤했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답니당.
아침 출근하고나서 메세지가 왔네요!
"오빠 미안해 아침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어제 저녁에도 많이 힘들었지 고마워..하트..하트"
그대로 옮겼네요 메세지 내용을
하지만 사실 신혼중이 미안했죠..
더있고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바랬는데요~흑흑
안녕하세요 신혼중입니당! ㅎㅎ
과연 사랑의 방정식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참 많은 식이 있겠죠...
신혼중은 행복해요.. 신혼중만의 방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으니까요..
님들의 방정식은 어떻게 푸는건가요?
오늘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신만의 방정식은 어떤 식인지?
추신:
신혼중의 방정식
(아내+주니어 신혼중)x(사랑+이해+희생)=신혼중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