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참고 살려고 했는데..그리고 제차 가격이 떨어질까봐 참을려고도 했는데..
넘 억울하고 분통하고 또 국민 여러분도 아셔야 할것 같아서 올립니다.
한달전 정도 된것 같아여..제차가 연식이 2001년도 주행거리는 104,000정도 되었을때 였죠
주행거리는 많아도 아직 생생했고 지금까지 큰 고장이 없어서 대체로 만족했져...
그런데 저번달 출장을 갔다 오던날...
갑자기 차가 떨기 시작하는 거에요..첨엔 그냥 이상하다고만 생각했고 그러다 말겠지 했지요.
몇일이 지나도 증상이 심해지고 반복되길래..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에 갔어요(참고로 전 한번도 정비사업소 이외는 가보지도 않았어요)
왜그러냐고 물었더니..쌍용차중에서 나중에 몇대정도 이런경우가 발생하고 주로 많이 발생하는 차종이 렉스텐이라고 하시길래 상당히 놀랬죠.. 대한민국의 1%만 타고 다녀서 그런지..
어쨌든 간단히 부품하나 달면 해결될거라고 해서 (부품값도 공짜..)그냥 그러자고 했지여..
그후 하루정도는 괜찮다 싶더니 또 증상이 시작되길래 또 찾아 갔쪄..
그랬더니 그럼 이번에는 브렌자가 브렌다 뭔가를 교체하자고 하시길래 그러자고 했더니
정비사업소가 좀더 큰 인근지역으로 가보라고 하시더군여..
물론 그부품도 무상으로 될거라고 하시면서 걱정말라고 하셨지여..
여기서 정비사업소이름을 밝히지 않는건 그분들은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주셨기 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길 원해서 입니다..인근지역에 있던 정비사업소도 말이져..
몇일뒤 참고 그냥 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신호대기중 차가 춤을 출 정도고, 옆차들이 자꾸 처다보는데 쪽팔려서 못타겠더라구여..ㅋㅋㅋ) 좀더 큰 정비사업소로 찾아 갔지여.
첨 보시더니..사이드커버가 최근에 교체된것은 오랜된 부품이고 요근래에 나온것이 있는데, 이것 하나만 바꿔도 될거라며 또 교체를 해주시더군여..
근데.. 증상은 여전하고 해서 다시 몇일뒤 찾아 갔더니 이번에 브렌다(부품이름 모름)를 고치자고 하시면서브렌다는 무상이고 그앞쪽에 부품 몇개를 갈아야 되는데 15만원정도 들거라고 하시더군여..
고민끝에 차를 팔더라도 고쳐서 팔아야겠다는 심정으로 고쳐달라고 했지여..
그런데 예상외로 비용이 적게 들어서 기분이 좋았지여..
몇일뒤..또 같은 증상이 반복되더라구여. 1단 떨고 2단 떨고, 3단 넣어도 떨고 4단 넣으면 안떨고...
신호대기중에는 춤을 추고...ㅠ.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이때가 거의 한달정도 된듯 싶네여..)다시 찾아 갔더니만 엔진을 내려서
부품을 몇개 교체해야겠다고 하시더군여..정확한 진단은 못 내리시고 또 그러시길래..정말 짜증이 나더군여..
아무튼 어찌되었던 고쳐야겠다 싶어 그러자고 했더니 50만원정도 비용이 들거라고 하시더군여..
뭐..차를 타고 다니시면 모두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엔진 내리는일은 드문일이져..물론 타고 다니다보면
그럴수도 있는데..10만 넘어서 차 엔진을 내려야 한다니..황당하고 쌍용차에서 자랑하는 벤츠엔진이(지금은 벤츠의 완전제품이 아니라고 하더군여) 이정도 밖에 안되는가 싶어서 실망도 많이 했쪄..
기간도 3~4일정도 많게는 5일정도 걸리다고 하는데 출퇴근하는 제입장에서 무지 불편하더군여
그래도 그걸 감수 하면 완전히 해소가 될거라고 말씀하시길래 믿고 또 따라갔져..대부분 소비자들은
저와 같은 심정이라고 여겨집니다..전문가가 아니고 잘 모르니깐여..
몇일이 지난뒤 연락이 오더군여..엔진을 내려서 이것저것 교체를 했는데도 여전히 차가 떨고
상태가 안좋으니 엔진의 해드부분을 해부해서 부품을 또 교체를 해야겠다고..
정말 어니가 없더군여..그래서 비용은 얼마 드냐고 물었더니 60만원정도가 추가가 될거라고 하더군여..
기가 막히져..벌써 100만원이 넘어버리고..그래서 엔진을 아예 새것으로 교체하는데 비용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부품값만 660만원 이라고 하더군여 공임비는 빼고..
타고 다니는 쌍용차 중고로 내놓으면 천만원도 못 받는데 엔진 부품만 660만원이니..벤츠 엔진값을 하더군여..기가 막히져.
속으로 그랬져..그래 더러워서 고친다..그리고 바로 팔아버린다라고여..
저번주 금요일 저녁 7월 23일날 차를 찾아왔어요..갑자기 그렌져가 되어있더군여..어찌나 부드러운지..
토요일 아침 출근하고 오후에 퇴근할때만해도 전 쌍용차를 사랑했습니다..
오후늦게 친구들을 데리고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대천해수욕장에 놀러갔습니다..
가는 도중 휴게소에 잠시 들러서 갈려고 속도를 줄이면서 기어를 중립으로 뺐지여..
그때 달리던 속도가 140정도 된것같고 속도를 줄일때 60~70정도 인것 같은데 중립으로 기어를
넣고 슬슬 진행하던 차가 주차장에 들어설때 갑자기 시동이 꺼지더군여..
속으로 제가 조작을 잘못해서 그런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져..
가서 놀고 다시 돌아오는데 고속도로 톨게이트앞에서 같은 증상으로 또 시동이 꺼지더군여..
어찌나 놀래고 황당하던지..그제서야 이게 수리를 하다가 뭔가 잘못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일요일날은 무서워서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잠시 외곽지역에서 속도도 내보고 시내주행도 해보았는데
별이상이 없더군여..그래서 날씨가 더워서 차도 퍼지나보다 싶었지여..
월요일 아침..중요한 출장이 잡혀있어서 고속도로를 진입을 하려는데 또 엔진이 꺼지더군여..
정말 넘 황당하고 화도나고 정말 차를 때려 부스고 싶더라구여..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그러면 일단 차를 입고 시키라고 하는데 이미 출장일정은 잡혀있고
어쩔수 없이 다음날에 입고하겠다고 하고서는 고속도로로 진입했져..
저도 사람인데..한달넘게 차땜에 일도 못하고 계속 아침에 정비소 가느라 출근도 늦게하는데
이번만큼은 꼭 가야겠다는 심정에 목숨을 걸고 가기로 했고, 설마 또 그럴까하는 심정도 있었고
조심해서 가자라는 생각에 고속도로를 탔지여..
서대구IC로 빠져 나갈려고 속도를 줄이는데 역쉬나 또 엔진이 서는 바람에 목숨이 위태로웠습니다..
(뒷따라 오다가 놀라서 빵빵거렸던 트럭운전사 아자씨..죄송한데 저도 무지 놀랐어여)
달리는 도중에 엔진 꺼져보세여..핸들은 말을 안듣고..가속도는 붙어있고..죽거나 다치거나
둘중하나져..
아무튼 출장을 갔다가 오는데 평상시보다 2배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출장도중에 엔진이 세번 꺼지더군여
참 살아온것이 기적이다고 생각할정도로 집에와서는 다리가 후들거려서 혼났습니다..
화요일 아침..
정비사업소를 온통 발깍 뒤짚어 놓았져..어찌나 열이 받던지..ㅠ.ㅠ
심지어 제차를 정비했던 아자씨 불러달라고 했어여..같이 고속도로가서 죽어보자구..ㅋㅋㅋ
정비했던 아자씨 이름도 안가르쳐주더군여..소란을 떨었더니.. 정비사업소 소장님이 오셔서
하시는말씀이 "제차를 손을 본것 엔진 해드 부분이기 때문에 엔진이 멈추는것과는 상관이 없으며,
이건 연료계통의 문제라고" 하시면서 발뺌아닌 빨뺌을 하시더군여..
아니 근데 엔진해드는 엔진에 붙어있는 부품이 아닌가여???
그러더니만 저보고 같은 상황을 연출해 보자고 하시더군여..그러니깐 저보고 또 목숨걸고 한번 더 해보자고 하시길래..화도 나고 절 못 믿는것 같아 그럼 사고 나면 책임질거냐고 물었더니..
책임을 못지고 그렇게 말을 하면 차를 고칠수가 없고, 엔진계통이외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없으니깐
엔진 계통의 부품을 몽땅 교체하라고 하시더군여..열 좀 받으셨던지..
저도 오기가 있지..그럼 시운전을 해보자고 그랬져..그래서 조수석에 정비사업소 주임(정비사중에 대빵)
을 태우고 시운전을 하다가 2번 발생해서 입증을 했지여..그때 하시는 말씀이 이건 엔진계통이 아니라
클러치 부분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하시더군여..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클러치에서 이미 발도 빼고 기어도 중립에 있는데..(아마 그때 기어를 중립에 있다가 5단으로 다시 넣을려고 할때 발생해서 그런지..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것은 항상 중립일때 였는데 말이져..)
다시 정비소에 와서 제가 물었져..도대체 제차의 엔진헤드에서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그랬더니 부품을 하나 가져오시더군여..해드에 들어있는 밸프스프링(?..스프링같이 생겼져..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이 끊어졌다고 하더군여..그래서 차가 떨렸다고..
근데 그걸 미리 몰라서 이것저것 부품들(영수증에 쫘아악 나열되어있더라구여..열몇개가..)을
다 교체 했냐고 물었더니.. 밸프스프링이 끊어지는 현상은 이 정비사업소에서 첨 보는 증상이라고 하더군여...
소모품도 아니고 엔진내부에 들어있는 스프링이 끊어진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아서
물었더니..정말 드문일인데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하시더군여..
제생각은 이런 부품들은 인장강도를 중요시하는 부품인것 같고 불량이라던지 결품이 나서는 안되는
부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생길수도 있다라고만 하니 정말 답답하더군여..
아무튼 정비소 소장님에게 따졌져..주임은 연료계통이 아니라고 하는데 아까는 왜 그렇게 큰소리를 쳤냐구?..그랬더니 자신의 소견은 연료계통이 맞다면서 연료계통을 확인하겠다고 하시더군여..
연료를 다 빼고 엔진오일도 빼고 , 또 무슨 필터도 교체하고....
교체하면서 이상이 있냐고 물었더니 이상은 없다고 하시고..
참 출근할 시간도 한참지나고 여기저기서 전화는 오는데..막막하더군여..
결국 연료계통에서는 특별한 이상은 발견 못하고 , 클러치 부분을 손을 보신다고 하시더군여..
더이상 지체할수 없어서 그만 자리를 떠서 사무실에 출근했지여..
사무실에 와서도 분이 가라앉지 않길래..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쌍용자동차 사장님을 바꿔달라고 했더니
ㅋㅋㅋ..사장님은 안되고 제차의 상태를 다 듣고서는 안내하시는 분이 낼 오전에 담당자와 통화를 시켜주겠다고 하시던군여..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또 파업을 한다고 하시더군여..차도 X같이 만들면서..
저녁에 퇴근하면서 일단 수리 했으니 오라고 해서 일단 차를 가지고 퇴근하고 아침에 출근을 했지여..
오다가다 증상이 발생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보라는데 제가 마루타도 아니고..목숨걸고..그걸 하고 싶겠습니까? 출근길에 그정도로 속도 낼곳도 없고..아무튼 그냥 평범하게 타고 다녔는데 이상은 없더군여.. 그런데 이상이 없는건 원래 평상시에는 증상이 안 나타나니 알수가 없기 때문이져..
오늘 아침 ..본사의 총 책임자라는 분께서 전화를 하시길래..위의 있는 내용을 또 말씀드렸져..
아마 위의 내용을 열번도 더 했을거에요..지금까지..
다 듣고나서 하시는 말씀이..차라는것이 타다보면 고장이 나는것이 당연하고 또 부품이나 차가
이상이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보증기간이 있는것이 아니냐고 묻더군여..
그래서 고장날수도 있고 또 소모품은 으례 소모품이기에 자주 교체한다고 저도 인정했져..
그래서 제가 밸프스프링이 소모품이냐구 물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고.. 그럼 잘못 만든거냐고 물었더니 명확히 대답은 안하시고..
차가 보증기간도 지났고 많이 타셨는데 소비자가 감안을 해야되지 않겠냐고 또 저에게 반문을 하시길래..그럼 보증기간이 지난 차는 달리다가 차가 멈춰도 그런가보다 하고 감안을 해야되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수도 있는 확률은 있다고 하시네여..
밸프스프링이 끊어지는 확률도 거의 없지만 끊어졌으면 그게 왜 그런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도 말을 안해주고 발생할수 있는 경우수만 얘기하시더군여..
그런데 제생각으로는 쉽게 말해서 밸프스프링을 잘못 만들거나, 제가 차를 잘 관리를 하던지
아님 운전습관이 나쁘던지..아님 정말 제가 그 100대중에 1대 재수없는 차를 산 경우라고 생각되네여.
전 무쏘를 타기전에도 그 운전습관 그대로 여러대의 차도 운전해봤지만 밸프스프링 끊어진적 없구여
엔진안에 들어있는 스프링을 관리할수 있는 기술도 없답니다..
그럼 밸프스프링을 잘못 만들거나, 그 재수없는 차를 제가 산거라고 여겨질수 밖에 없는데
그건 또 아니라고 본사 책임자는 말을 하니 저보고 장난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만일 자기차라면 그렇게 쉽게 얘기할수 있는건지..참 의문이더군여..
또 차 엔진이 주행도중 꺼지는 현상은 자신도 딱히 어떤 문제때문에 그렇다고 얘기도 못하시고
(이분이 실제 정비도 한다고 하시더군여..) 불만족쓰럽다면 다시 정비소에 맡겨서 고쳐보자구 하시던데
또 저보고 왔다갔다 하면서 목숨걸고 해보라는 건지..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여..
그래서 제가 그랬져..쌍용자동차 사장님이나 회장님도 쌍용차 타고 다니시냐구?
함 타보시고 얼마나 불안하고 불신이 가는지 경험해 보시라고 했지여..
전 이제 차를 팔려고 합니다..아무래도 제차를 사가시는 분께서는 목숨을 담보로 사셔야겠지여..
그렇다고 저도 계속 타고 다닐수도 없고..쌍용자동차에서는 이렇다할만한 대안도 없으시고..
또 제차를 안 사시더라도 제차 뒤에서 따라오시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께 보험많이 들어두시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여.. 고속도로에서 쌍용차가 앞에 가걸랑 멀찌감치 떨어져 가세여..
제차가 안팔릴까봐 차마 차 번호까지 밝힐수는 없지만 앞으로 쌍용자동차를 사실분이나 쌍용자동차를 뒤에 따라 가시는 국민여러분께 미리 안전에 주의하시라는 당부를 드리고자 이렇게 장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