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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리 힘들고 어렵단 말인가?

디카프리오 |2006.12.22 16:12
조회 346 |추천 0

백번째 맞선녀와 만난 수안

어딘지 모르게 연우의 모습과 겹쳐보이는 그녀에게

조금씩 무언가를 느낄수가 있었다.

아니 애써 그녀에게서 연우의 모습을 찿으려 한것인지도......

 

사회복지에서 일을 한다는 그녀와의 만남을 뒤로한체

그동안 연우를 그리워 하는게 그녀를 안타깝게 한것에 대한

죄책감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돼는 수안

 

어느날과 변함없이 분주한 병원에서 일상

늘 자신을 지켜보고있는 시연

그리고,주위에서 언제나 곁에 머무러고 싶은 황간호사

'이제는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

 

백번째 맞선녀에게 연락을 하는 수안

그렇게 어색한 만남이라는걸 시작하게 됀다.

하지만 만남이 계속됄수록 느껴지는 그녀의 진솔한 마력에

빠지는 수안

자신도 믿을수 없을만큼 연우의 자취가 사라지게 됀다.

 

이제는 병원에서의 생활도 누구못지않게 활기로운

수안  하지만,수안을 늘 곁에서 지켜보던 시연은 마음 을

담아두고 안타깝기만 한데.....

 

어느날,병원회식을 마치고 수안과 시연은 단둘이 있게 돼는데

"수안아! 나 정말로 네 곁에 영원히 머물수 없는거니?"

술의 힘을 빌려 이야기하는 시연의 말에 수안은

전에 부터 느끼고 있었던 시연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당황서러울수

밖에 없었다.

"선배... 사실 나 요즘 마음속에 누굴 생각하고 있어요."

백번째 맞선녀의 이야기를 하는 수안

"조심서럽게 그녀에게서 연우를 찿았었는데 이제는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것 같아요."

그 이야기를 듣고있던 시연은 뜻밖에 이야기를 하는데....

"나...나....연우소식 알고있어...."

너무나 놀란 수안은 한동안 머리속이 백지처럼 하얗게 돼는걸

느낀다.

"언제부터..연우는 어디에....뭐하고 있는데...."

자기가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게 한꺼번에 쏟아내고있는 질문에

시연은 '아차~~'그동안 지켜온 사실을 술김에 이야기 해버린 자신을

너무 원망해 버리고 만다.

이제는 수안과의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던 서로의 땅이 완전히 갈라졌다는걸

알아버린 시연은 체념한체 이야기를 하기시작한다.

"사실 연우는 지금 병원에서 재활훈련을 하고있어.

연우는 아버지일로 힘들어하다 오랜 방황을 했었어.

그러다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는데 오랜 재활을 거쳐야 한데.."

"그럼 서울어딘가에 있었단 말이야?"

순간 수안은 백번째 맞선녀의 얼굴이 순간 스치고 지나가는거에

놀라움을 느낀다.

'그럼 그녀는 어떻게 한단 말인가?'

연우의 소식과 백번째 그녀와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 보는수안..

하지만 그토록 애타게 그리워했던 연우를 지울수가 없었던 수안은

어느순간 연우에게 마음이 기울어져 있단걸 느낀다.

한잠도 자지못한 수안은 다음날 연우를 찿아가는데...

 

한참병원에서 재활을 하고있는 연우

많이 다쳤던 다리는 조금씩 호전돼어 절뚝거리지만

걷는데 지장은 없을정도다.

어디서 누군가 자기를 계속 쳐다보고있는 시선을 느낀 연우는

순간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리고 만다.

부끄러움과 함께 진한 그리움으로 얼굴을 숙여버리는 연우

그곳에는 수안이 있었다.

 

'연우가 여기에 있다.내가 그토록 그리워 하던 연우가....'

연우를 보면 바로 껴안고 눈물로 그녀를 찿을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의외로 담담한 모습에 내 자신이 그렇게 싫을수 없었다.

 

재활휴게소에서 서로 정면을 응시하며 어색한 시간이 흐른후...

"어떻게 지냈어? 연우가 먼저 말을 건다.

자신있게 이야기 할려했지만 잘돼지 않는 자신을 보며 미안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낄수있었다.

그렇게 시작됀 오랜연인과의 만남은 얼마동안 계속돼는데....

 

어느날 ,찿아간 연우의 재활실에서 백번째 맞선녀와 마주치는 수안은

순간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당황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환자들 재활을 도우는 그녀는 연우의 재활도

돕고 있었다는게 밝혀지고...

 

그렇게 또다른 뜻밖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수안은 백번째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에 안절부절 하지못하지만

연우에 대한 사랑을 다시한번 확신하고 연우에게

갈것임을 확신하고 마음을 굳힌다.

 

백번째의 맞선녀는 수안이  열어준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연우에게 다시금 열수있게끔 해주는 따뜻한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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