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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모가 아니라 웬수다

팬더짱..// |2004.07.22 17:45
조회 136 |추천 0

 남일이 아니네염..// 제 칭구집은 시골이고 칭구는 서울에 있는데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서 칭구 몰래 슈퍼(구멍가게)를 차린다고 칭구 명의로 카드여러개를 만들어서  전부 현금서비스에다가 대출까지 받아서 일만 벌려놓구 제 칭구 한테 갚아달라는데 그빚만 5천이 넘 구요 말이 5천이지 조금씩 붙여달라고 해서 받아간것도 무지 될거예요 아마 거기다가  의료 보험도 2년이나 밀린거 갚아달라고 보내지를 않나 못 갚으면 집 압류 들어 온 답시고 도와달라고 하구 수시고 전화오구 참..//한달 봉금이 80인데여  봉급도 다 압류 당하구요../ 20살때부터 5년동안 계속 그 빚 갚느라고 저녁땐 알바까지 하는데 엄마는 지금도 가끔 돈좀 부쳐달라고 전화하구..// 말이 아니예요 계속 빚만 불어나구 남친이 보증서서 같이 갚는다고 하긴하는데 무지 안쓰럽더라구요 대환해서 한달에 얼마씩 갚는다고는 하는데..//

만날때마다 힘들어서 울면서 하소연 하는데   참..// 올해 남친이랑 결혼도 해야 되는데 마니 힘들어 하더라구요..// 딸이 서울에서 고생하는걸 봐야 되는데..// 그래야 정신 차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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