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조언을 좀 듣고 싶어성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자를 사귀어 본지 어~~~언 6년 정도.. 쩝. 별로 여자에 관심도 없었다. 왜냐면.. 사실 6년전 2년 쯤 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보바같던 나는 잡아 봐야겠다는 몸부림은 커녕 한마디도하지 못하고 뒤돌아서서 집으로 갔던 나 였다. 창피하다,, 왜냐면.. 그때 그러고 나서 혼자 집에서 질질 짜믄서 혼차 이생각 저생각 하며 이아이가 왜 이럴까.. 내가 뭘 잘못했나..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기를 5개월 참 힘들었다 ㅡㅡ; .. 그때 굳게 생각했다. 여자는 다 그렇구나 여자는 절대 가까이 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수백번 했으며 여자 근처에도 가지도 않았고, 여자가 말 걸어도 거의 차갑게 대하고 말았다. 물론 조금은 과장되게 말한걸 수 도 있지만 거의 그렇단 이야기다. ㅎㅎ 그래봤자 어차피 손해 보는 건 나지만 ㅎㅎㅎ 그래도 고집이 무지 샌 나에겐 문제가 안되었다. 그때가 21 ~ 22 살때 일이였다. 불과 얼마전이지만,, 그것이 첫사랑이였던 나에게는 그당시 그 상황이 무지 힘들었다. 거의 자살..? 수준까지는 못 미쳤지만 하여튼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날들이였다. 하여튼 그때 그렇게 결심뒤로 어느덧 6년 이 넘었는데 지금은 뭐라할까... 그냥 가볍게 미소지으며 가끔은 웃어가며 혼자 상상하며 생각할수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어 버렸다. ^^ 하여튼 그래서 그동안 계속 독고다이 하면서 살아온 나에게 지난주 목요일 학교 선배가 나에게 말했다. 넌 정말 순진한건지 바보인건지 너무 착하다 하믄서리 자기가 평소 잘 알고 지냈던 동생이 있는데 소개 시켜 주겠다며 일요일날 보자고 했다. ㅋㅋㅋ 참고로 제 소개가 잘 안되었군요 전 H기업 에서 벌써2년차나 되었네요 글구 겸비해서 K대학교대학원 석사과정 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28 살에 군대까지 제대한 건장한 건아 입니다. ㅎㅎ 모 저의 그러한 별로 화려하지도 않은 경력을 자랑하고 싶어서 적은것이 아니구요 혹 코멘트에 좀더 속시원한 글이 올라오기를 기대하기에 숨김없이 적어 봅니다. 그동안 그렇듯 오로지 내 미래를 위해서만 투자하며 살아 왔는데 갑자기 선배가 하는말에 약간은 끌리는 맛이 있어서 일요일날 정말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휘어잡으며 소개팅 장소로 나갔었다. ㅎ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난 습성이 원래 지각을 잘한다 무엇을 하던간에 출근도 마찬가지다 한번도 제 시간에 들어가본적이 없다. ㅋㅋㅋ 짤릴까 두려울때도 있다. ㅎㅎㅎㅎ 그래놓고 버젓이 출근하자마자 담배부터 피러 나간다.. 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다. 하여튼 그래서 5분 10분도 아닌 40분이나 지각을 했다.. 근데 왠걸 그쪽은 나보다 15분을 더 늦는거이었다. ㅡㅡ; 할말이 없었따. 난바로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다. ㅋㅋ 그래도 미안한지 계속 미안타 라는 소리를 몇번을 반복해서 하는것이였다.
괘안타고 했다. 우리선배는 약간 뚱뚱한 편인데 말이 정말 많다. 그사람이야 말로 물에 빠지면 입만 뜰것같았다. 아무튼 우리 세사람은 종각역에 있는 빵집에서 만나 카페라떼를 시켜 놓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으며, 거진 2시간여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고 그 여자에가 밥먹으러 가자고 그래서 우리는 셋이 또 피자를 먹기위해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었다. 그리고는 솔직히 뭐 뾰족하게 할만한게 없는건지 아니면 내가잘 모르는건지 하여튼 집에 가기로 했다.ㅋㅋㅋ 근데 원래 우리선배가 좀 나이만 많았지 눈치가 디따 없다. 헤어질때까지 안비켜 줬다. ㅋㅋㅋ 근데 난 그것이 오히려 더 편했다. 선보는 자리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만나고 싶어서였을것이다. 그애는 같은대학교에 이번에 졸업하는 4학년 이다. 나이는 26 살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애가 한방에 집에 가는 버스가 광화문에 있다길래 거기까지 걸어서 바래다 주기로 했따. 그리고는 자꾸만 연락처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도 난 침묵했다. 아무리 내가 굶주렸어도 이제 3 시간 정도 마주한사람한테 연락처 주고 자시고 하기가 좀 그랬따. 그이후에는 선배가 중간에서 다 역활을 해주기로 했다. 아무튼 그래서 그때 잠깐 만나서 서로 이야기 하는동안 별다른 말은 없었고,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으며 눈만 끔뻑 거렸으며 도대체 모하나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이 모 특별한 점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단순히 내느낌만으로는 정말 착했으며 내숭을 모르는것 같았고, 팔 에 털이 좀 많았따 ㅡㅡ; 좀 징그러웠다 ㅎㅎㅎㅎ 그거 땜시 좀 맘에 안들었다. ㅋㅋㅋ 아무튼 그리하여 그렇게 헤어지고 난후 다음날 우연치 않게 싸이에서 그애에 관한 사진이나 여러가지 글들을 보게 되었으며 정말 여자다운 냄새가 나기 시작했으며 상당히 지적이고 생각도 깊은 아이같았다. 그다음날 궁금해서 선배를 통해 물어 봤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별로신경을 쓰기 싫었는데 번번히 뭘 할때마다 생각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습니다. 고작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그래서 선배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따. 그애가 모라고 하던가요.?라고 했더니 그애도 너 마음에 있어 하는거 같더라 그러면서 서로에게 연락처 다 줬으니 이제 둘이 알아서 잘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런 좋은 자리 마련해 준것에대해 고맙다고 했다. 그다음날 도 역시 계속 생각이 나는것이였따. 그래서 나는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전화를 안받는것이였다. 취업때문에 요새 도서관에서 공부한다고 했던말이 생각나서 괜히 방해하기 싫어서 안걸었다. 어쩌면 그게 진심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10 분정도 되었을까 문자가 왔따. 도서실에서 막 나오는데 전화를 받았는데 끈어졌다고 .......
그래서 난 막 웃었다. 바로 문자로 받아칠 필요도 없이 전화를 걸었다. 간단히 통화하다가 자꾸만 끈기는 현상이 있길래 다음에 다시 하겠다고 했다. 그다음날 문자를 한통 날려줬다. 오늘은 날씨도 더운데 어떠셨나요..? 열심히 준비하세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라고 말이다. 근데 깜깜무소식이였다. 그런후오늘 왜자꾸만 생각이 나는지 ㅎㅎㅎㅎ 왜 그런지 나도 내마음을 조절하기가 힘들다... 아직 할일이 태산같은데 자꾸 여자한테 얽매이기는 싫고, 반면에 나도 나랑 꼭 맞는 여자친구하나 있음 하는 바람도 있고, 물론 욕심이 좀 지나치다는건 안다... 그러기에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내생활에 충실할려고 해도 왠지 그애를 만난이후로 그게 잘안된다. 공부도 안하게 되고, 회사에서도 의욕도 안생기고, 밥맛도 없고 정말 심각할정도다. 그래서 오늘도 사실 문자를 보내고 싶었지만 겁난다. 또 깜깜무소식이면 어쩌나 라는 걱정에 ㅎㅎㅎ 유난히 여자경험이 없던나에게는 정말 어디가서 이야기 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아무튼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 바보같은 놈이라고 욕해도 좋습니다. 원래 바보니깐.. ㅋㅋ 아무튼 좋은 코멘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