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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싫어집니다. 어찌해야하는지......

이제그만 |2004.07.27 17:19
조회 1,340 |추천 0

친구가 혹시나 보게될까봐....친구가 아님 그넘이 혹시나 보게될까봐....

 

울 사무실 사람 아뒤로 들어왔습니다.ㅡㅡ"

 

지금 상황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싶지만,, 그넘이 볼것 같네요^^;; 전에 얼핏 보니까 네이트를 가끔

 

둘러보는것 같아서요....

 

전 친구랑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남녀관계(?)의 동거는 아니지만 친한 친구와

 

집에서 독립하고 나와산지 몇개월이 지났기에 이렇게 여기다 글을 올리게 되네요. 동거중^^;;

 

블로방에 남기려고도 했지만.....암튼,,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친구의 불륜사실을 알게 됬습니다.

 

친한 친구입니다. 같이 살기 때문에 매일 얼굴도 봐야하고 이래저래 부딛칠 일이 많아 괴롭습니다.

 

친구는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정도도 눈치못챈다면 바보죠..ㅡㅡ"

 

답답합니다.

 

쓰는 도중에도 몇번을 쓰면서 지우는지 모릅니다. 혹시나....그넘이 둘러보다가 이글을 보게되서

 

본인 이야기인줄 알고 제친구에게 알려준다면 전 그친구와 끝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모르게 쓰느라....

 

친구가 백번천번 잘못한건 알고있지만 그넘 모르게 맘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둘이 싸워서 (어차피 이루어지지 못하니까) 깨지는거 말고 친구가 그넘이 정떨어져 아예 통화도

 

안했음 좋겠습니다.

 

옆에서 듣고있으면 구역질이 납니다. 통화내용이 닭살이라는건 아니고 불륜이라는 것 자체가 절

 

구역질나게 하고 친구와 그런사이인 그넘이 미치도록 밉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이런생각하면 나쁘겠지만....

 

친구가....

 

친구가 더럽다고 느껴집니다....

 

....미안....

 

전 그넘의 부인을 압니다. 친구도 압니다.

 

솔직히 여자라는 매력은 찾아볼수 없지만(예전모습은 어떠했는진 모릅니다)

 

자신의 아이를 낳고 자신의 말이라면 껌벅죽는,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날까 전전긍긍하는....불쌍합니다.

 

친구에게 말하려고도 했습니다.

 

저도 싸우는건 남에게 지지않는 성격이지만 전 친구와 싸우기 싫습니다.

 

만약, 제가 이야길 하면 친구와 100% 싸우고 10년 넘게 쌓아온 우정도 끝입니다.

 

친구는 분명 아니라고 하겠죠....그리곤 왜 그런생각을 하냐며 화를 내겠죠....자길 어떻게 보냐고....

 

그리고 전 얘기 꺼내면거 감정이 격해져서 심한말도 하겠죠.....워낙..다혈질이라....

 

둘다 성격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물론 같은사람이 있겠냐만은....

 

저도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니지만 친구의 성격은 저도 두손 들었습니다.

 

근데 왜 젤 친한 친구냐구요....친군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단것 외엔 어쩔땐 단순하고

 

저랑 죽이 잘 맞아 편하고....아으....암튼 본인이 뒤틀린것만 아니면 아주 좋습니다.

 

전 이젠 그 친구의 성격을 알기에 화낼것 같은건 참견안하고 걍 냅두죠.

 

쓰고보니까 친굴 대하는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듯....음....

 

자세하게 쓰고싶지만, 그래서 모든 상황을 이해하시게 하고싶지만 그렇게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모른체 하는게 힘이 듭니다. 그넘도 죽여버리고 싶지만(길가다 만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게 가지고 노는게 아니면 뭐겠냐구요..내친굴 그리 대하는데 정말 화가납니다.

 

그넘보다 친구에게 실망했습니다. 탁 털어놓고 얘기하고 싶지만

 

전에 한번..지나가는 식으루 얘기 꺼내다가 둘다(친구,저) 맘상해서 대판 싸웠드랬죠.

 

다신 너랑 이딴 얘기 안하겠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니라는 친구말을 믿기로 했습니다.

 

하지만..점점 더 가관입니다.

 

아예 생각을 안하자니 매일 얼굴보는 입장이라 그렇게 되지도 않고......

 

그넘을 만나서 마눌에게 다 불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건 어떨까요....

 

그럼....니가몬데? 라고 하면 어쩝니까. 둘이 알아서 할 일이라하면 저만 웃긴녀 되는건가요?

 

정말로....상관 안할 일인가요....

 

부인이 잠시 자릴 비우게 되는 날이면 친군 집에 다녀온다 제가 말을하곤 그넘집에서

 

자고 온답니다.

 

그넘은 자기 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합니다. 단 한번도 사랑한적 없다 합니다.

 

그러면서 제 친굴 사랑한다 합니다. 없으면 안될정도로 사랑한다 합니다.

 

첨부터 몰랐다면 좋겠습니다.

 

친구가.....싫어지려 합니다.....아니 벌써 싫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제가 그사실을 알게 됬는진....그것까지 말하면 딱 걸리겠죠^^ 글쓴이가 누구인지.

 

혹시나 그넘....

 

친군 네이트를 거의 모르지만 그넘은 가끔 들어가 보는것 같은데..

 

혹시나 자기얘긴지 안다면....

 

이봐....정신차려. 나잇살 처먹고 그딴짓 하는게 부끄럽지 않냐.

 

네가 끔찍히도 사랑하는 네 딸....

 

네가 내 친구를 품에 안을때 내친구의 얼굴대신 네 딸을 생각해.

 

네가 그렇게 더러운짓 하면.... 나중에 네 딸도 다른남자 품에 있다고 생각해봐.

 

그래도 좋은지......

 

이제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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