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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많은건 좋은데 여자친구는 NO.

아리송~ |2004.07.28 14:24
조회 313 |추천 0

제나이 23 오빠나이 31살.... 오빠는 이제 결혼할나이이지오..

제가 예전부터 결혼은 늦게 할꺼다......모다... 시댁에서 안살거다 등등..뿌리를 박아버렸건만....내말에 동의할줄알았는데.... 그래? 그럼 결혼못하네~ 이러네여~ 자기는 돈이 없어서 집에서 1~2년살다가 나올꺼라네여 ~ 돈 모아지면.... 근데 그게 1~2년만 살고 나오는다는게..그걸 누가 믿어여~

시댁들어가믄 당연 시부모가 끼고 있을텐데 나가게 하겠어여~ 글고 .. 오빠 연봉도 쉬원찮고..... 가장의 노릇을 할지 안할지.... 저는 나이땜에 돈도 없고 해서 결혼할생각이 없다가도 오빠나이생각하믄....

결혼생각까지 들게되여... 이런문제도 있꼬... 오빠가 31살인데 아직까지 여자친구들하고 .. 술먹고 새벽까지 먹고 그러는게 넘 세월이 흘른거 아닌가.... 남자친구들 여자친구들 같이 모여서 술먹고 새벽까지 먹고 여자들도 뺴지않고 새벽까지 먹다가 새벽농구를 한담니다.. 웃겨서...- -

말이 되냐고요... 싸이에는 여자친구들 방명록이 쫘르륵 쏟아지더니~ 내가 그것같고 모라그랬떠니만

이해할수없다느니....~ 아니 친구관리 좀 하라고 했떠니~ 이해도 못해주냐느니~ 아니 아무리 여자친구들이라지만..

'보고싶다'

'만나자'

 '술먹자'

' 오빠 호해줘'

~ 된장~ 하나같이 다른여자들이라니...그것도 나이들도 가지각색이예여 동갑도 있고 후배들도 있고... 남자친구들이 많은데 그에 못지않게 여자친구들도 많아서 걱정이예여 .. 만약 내가 그런걸 막는다면 몰래 만날께 뻔하고..... 어딜가든 여자친구는 항상 껴있을테고...

한번은 그랬답디다~ 나랑 싸운야기를 여친한테 상담한적이 있땁디다.. 이럴수있나여 ..

글고 핸폰 누구누구있나 봤떠니만...... 그거가지고 사생활간섭하네 어쩌네~

어이없어... 이성친구는 친구가 될수있데여글쎄~ 아무리 그래도 새벽까지 술먹고 그러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년동안 그래왔음 조그마한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다라고 했떠니... 그런적 없데여 ~

거짓말은데~ 아직도 믿질 못하겠어여~ 이런남자는 결혼해서 여자친구들 만나면 아내하고 싸운걸  상담할남자예여 ~ 뻔하지않나여~ 성격도 우유부단하고 소심해서 ~ (저도 엄청소심쟁이~)

남자처럼 시원시원 야기도 못하고 결정도 저보고 결정하라고 하고 ... 놀러가자는 야기도 먼저 야기꺼낸적도 없고.. 내가 꺼내야지만 못 이긴척 놀러가고.. 나이많음 잘해주구 챙겨줄줄알았는데 이건 도리어 나이어린 내가 먼저 챙겨야합니까... 글고 이오빠가 첫사랑이라... 기대를 좀 했는데..... 엄청 실망했져

그래서 많이 싸웠어여~  짐 1년 넘었는데 두번정도 헤어졌따가 다시 붙었져~

정이라는게 무섭긴 하지오..... 근데 사귀는건 괜찮은데 결혼상대자로 보믄 엄청나게 제로 상대인거같네여... 계쏙 그런 생각은 해왔지만.... 솔직히 돈잘버는것도 아니고..... 친구관계도 여자들엄청 많고...... 결단력이 부족하고 ....  놀러가는건 ... 계속 미루고.... 술자리를 좋아해서 그런자리는 꼭 끼고 .... 저랑도 술가끔 먹긴해여~  술은 그다지 많이 먹지도 않고 담배도 그다지 많이 안펴여~ 딴건 문제될게 없는데 친구관계와 나이 ~ 돈이 문제져~ 나이어린사람이 너무 많이 생각하는거 아니냐 할지도 모르겠네여 ~ 어캐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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