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야 하는건지 알수가 없어 올립니다. 자꾸 의심을 하게 되네여
앞으로를 생각하고 같이 지내는 남친이 있습니다 2년정도 됐답니다. 몇번의 사랑을 나누기도 했구여(방은 따로씀) 남친주위 사람들은 거의 제가 있다는것을 안답니다. 친구들과 회사사람들...
남친은 영업일을 해서 퇴근시간이 늦은편이져..빠르면 9시정도 거의 12시전후이고..이러다보니 낮에 문자와 전화 한 두통. 2분도 못가는 통화들.. 밤에 와선 어쩌다 게임이나 티브이 보고 거의 잠을 잔답니다. 저녁은 먹고 들어오고, 늦은 손님들과의 술자리 등, 피곤한건 알지만 나역시도 영업을 해보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돌아가는 시스템을 알고 있져.. 주말이라는 것도 없거든여 12시까정 자고 손님과 약속있다고 나갔니다. 영화 한 편은 고사하고 한달에 밥 같이 먹기가 1~2번이니..
서로의 시간이 적어지니//전 불만을 많이 표시하고 같이 시간을 가져볼려 할 때면 그럼 넌 노는거 밖에 모르냐?? 그러네여
아니 솔직히 잠자리를 같이 안하는거 뿐이지 부부와 같은데..(자기가 그래 놓고서는..) 일을 해서 나한테 월급을 주는것도 아니고 말이 라도 따스하게 하면 몰라 (서로가 잡아먹는 말투가 있긴해여..)
뭐하나 해 주는것도 없으면서 큰소리를 치네여..
이러다 보니 내가 여자친구가 맞는지 의심도 하게 되구..한심하게 느껴지기고 하고 우울증도 생기구여.. 의심에 전화를 보게 되었어여 솔직히 주말까지 밖에만 있으니 생기게 되드라구여...
자주통화하는 여자들이 몇명 있드라구여(친구와 회사동료들)없어지는 사람도 있구해서 일때문에 연락하는가라 생각했져(회사에선 내선과 수신이 안되거든여) 회사동료들 얼굴은 못봐도 이름 정도는 알고 있거든여..그중에 한 여자 통화와 문자가 유나히 눈에 들어오드라구여 같은층의 동료인데 하루에 몇통화까지(은근히 챙겨주는말도 있고) 늦은 시간의 통화와 아침마다 문자보내는게 신경이 쓰여 이 여자 뭐냐고.. 회사동료와 퇴근하고 통화할 얘기가 이렇게 많은거냐고 늦은시간 통화 피하라고...전화 같은거 없었으면 한다고... 제가 그때 화가 많이 나있었거든여 근데 남친이 회사동료와 같이 있는데 이런 말 꺼냈다고 화가 났는지 이런저런 말을 하드니...바람피면 피는가 하면 되지 라는말을 하드라구여....그 형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없다는 식으로 절 설득하드라구여 못 생기기고 자기하고도 통화나 존하루 보내라는 문자 받는다고...남친과 같은나이라서 어린동료가 없다보니 다른사람에 비해 친하게 된거 뿐이라고 그 여자가 전화한게 많이 있기도 했고 남친이 전화한 건 그쪽에서 전화온거 못받을 때고 통화시간이 짧아서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찜찜하드라구여...늦은시간 통화는 피하기로 하고 얘기를 끝냈져 그런데 몇 일 후 남친은 일찍 들어와 자고있는데 11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 그 여자한테서 전화가 온거예여 날 아는 사람이면 전화를 받지만 모르면 그냥 두거든여 근데 그날은 받고 싶더라구여..
받으니 바로 끊어버리는거예여 느낌이 안좋아서 제가 걸었져 00이 자고 있다고 누구라고 말하면 전해주겠다고했더니 무조건 바꿔달라는식인거예여 피곤해 자고있기때문에 바꿔줄 수가 없다하니 누구냐고 묻드라구여 여자친구다 그러니 내 이름을 말하더군여..애인이냐고묻길래 그렇다고 그런 당신은 누구냐고 늦은시간에 자고 있는 사람을 깨우라 그려냐고 그러니 이름 뜨져 그러더니 막무가내로 바꿔달라하드라구여..00한테 물어보면 알꺼라고...안 바꾸면 00이 아작난다나???!!!! 말투는 어이없다는 식이 드라구여 저 역시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더욱 더 안 바꾸어 준다고 했져 회사동료인거 뻔히 아는데 왜???회사동료인데 회사일로 급해서 그런다고 하면 될것이고 그래야 되는것을...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여???이말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져..글구 제가 금방 욱 하는 편이라.. 누구냐고 00이와 어떻게 알기에 무작정 바꿔 달라하냐고 물었더니..나 00이 여자친구라고..하더니 이 바보야 하면서 끊어버리드라구여 저 미쳐 돌뻔했어여. 화가나 씩씩되면서 자는걸 깨워서 뭐뭐라는 이여자 전화왔길래 자고 있어서 못 바꾸어 준다고 하니 막무가네여서 누구냐고 했더니 여자친구라고 한다고 내가 이여자한테 바보 소리를 들어야 하는거냐고 화내는 나에게 잠깨우면 화내는 얼굴로 나에게 전화기를 내 놓으랍디다. 째려보고 소리지르듯 깔면서 그러는데 ....어이없고 섬뜩하기까지 하드라구여 이게 무슨 소리인지 먼저 얘기를 하라고 하면서 다시 폭발을 했습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내가 바보같은 여자인지 오해를 하고 있는지 풀으라고 그여자한테 전화를 하라고 전화를 하드라고여 그런데 아까완 다르게 속삭이는(그때 그 당시 느낀) 말투로 뭐하는거야 그러는거 있져 또한 번 돌았습니다.. 그 여자와는 통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져 남친이 전화해서 몇마디하니 끊어버리고 안받으라구여 상황은 하나도 풀리지 않았는데...
내가 화가나고 서운한건 이런말들을 들은 것도 있지만 남친의 태도인거져.. " 뭐뭐라는 이 여자 전화왔길래 자고 있어서 못 바꾸어 준다고 하니 막무가네여서 누구냐고 했더니 여자친구라고 한다고 내가 이 여자한테 바보 소리를 들어야 하는거냐고" 내가 이 말을 하면 어느정도 자기가 풀어줘야 되는거 아닌가여..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다 그런면서 ..그러나 남친 내가 화가나 말하는거에 기분 나쁘다는 식의 얘기를 합니다. 자다가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리네여? 그럼 난 아닌 밤중에 홍두깨인 뒤통수를 맞았는데...이거저것 온갖 나쁜 상황들까지 물었져 그러나 아니라고 왜그런지 모르겠다 하드라구여 내가 주위를 줬을 때 잘 할 것이지 계속 연락한 것에 더욱 하가나고 상황은 진행이 안되고 그리고 제가 사진을 많이 보내 주는 편인데 내사진은 하나도 없고 어떤 여자들 사진이 있었는데 하나만 남은 사진을 보았던게 기억이 나 휴대폰 뒤져서 물어보니 이여자인거 예여 꼬치꼬치 묻기 시작했고, 이여자와 밥도 몇 번 먹었었드라구여 이런 저런 얘기들에 서운한감 다 표하고 한바탕을 치뤘져...어짜하여 출근 후 왜 이런말들을 하게 된것인지와 이세상 존재하지 않은 사람처럼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구 난 그여자의 사과를 원한다 했구여..
다음날 출근 후 어떻게 된거냐 물었더니 그 여자 회사 짤렸다 하드라구여... 나중에 통화할 때는 미안하다 그랬다고...통화할 일 없을 것 같은데 그런말 한건 뭐냐??미안하다 그랬데여. 이 말 듣고 이해가나여..??? 이 말뿐이냐고///난 좀 더 자세한 얘기를 원하는거다 그여자가 왜 그런 말들을 하게 된것과 앞으로 볼 일 없다는 식의 말을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하다고 나한테 으르렁 거리면서 말하지 않았냐고..그여자한테는 속삭이면서 말한거냐고..그리고 네가 내 남자친구이며 그런말을 들은 날 생각한거면 그여자한테 화도 내고 나한테 사과를 하게끔 하는거라고..이게 뭐냐고 넌 나를 감싼게 아닌 그 여자를 감싸고 있는거라고 너 주변의 사람들로 내가 이런말을 들었으면 미안하다든지 잘못했다는지의 말도 못하냐고 따지고 말았져 어제 흥분한것에 이상한말 나간거 사과를하구여 그랬더니" 괘안어 나도 미안 "이러는거 있져 나도가 뭐야 "아니야 내가 미안한거쥐"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여..어떤 말을 하냐에 맘 다 풀릴것을 이런말을 해 갖고 또 욕을 먹드라구요
뜨뜨미지근하게 미련을 남기고 상황은 종료가 되었지만 왠지 찜찜하네여... 남친의 자세한 얘기가 없이 미안하데 라는말과 그 여자의 말 들은 무엇이며, 진짜 그냥 친구였을까여?? 그여자만의 오해???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지는 못해도 아무탈없이 지내왔는데.. 이번 일로 작은일에 크게 생각하는 버릇이 생길 것 같아여...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바보인가여??? 그여자 따로 통화를 해봤어야 하는건데 하는 생각이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