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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여친하고 헤어지고도 전화 한통 없는거 정말 미련없는거죠

후훗 |2004.07.29 15:00
조회 1,561 |추천 0

저랑 남친은 3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어요..뭐 첨엔 제가 엄청 못했죠.. 남친은 군대있었고.. 근데 남친이 제 성격도 다 받아주고 아주 잘했어요.. 덕분에 전 남친만 봐라보며 제대할때까지 다른곳 안보고 기다릴수 있었죠... 친구들도 제남친같은사람 없다고 할정도였죠

 

근데 제대하고.. 저 마니 울었담니다.. 좀 변한것도 있고.. 자기도 제대하고 나서 하고싶은것도 많았겠죠.. 어떻게 보면 제가 집착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근데 전 그래도 남친이 군대있을때하고 너무 마니 변하니까.. 힘들더라구요.. 그동안에 저한테 숨겼던 거짓말들도 알게되고 약 일년가량을 힘들어했죠..

 

그러다 남친이 일을 시작하게됐어요. 저랑 사이클이 잘안맞았죠.. 남친이 일 시작하면서 저한테 마니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짜증도 마니 냈고.. 저한테 신경좀 써달라고... 퍽하면 싸우고 제가 헤어지자고 몇번그랬죠.. 한번은 또 헤어지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길래 한 사일동안 연락 안하다가

 

제가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싫다하더라구요.. 정말 끝내자고.. 제가 울면서 메달렸어요

 

그리고 다시 잡았죠.. 그리고는 한 사일있다 깨졌어요...

 

남친이 연락한통 없이 제가 매일 남친 집에 깨우러 가는거 알면서 저한테 전화한통 없이 다른친구 집엣 잔것 같더라구요.. 그날 너무 허무했죠.. 제가 매일 남친 옷 빨아다가 주고 가끔 도시락도 아니 매일 싸다 줬던것 같아요

 

그랬는데 깨우러 시간맞춰 옷이랑 가지고 갔는데 없더라구요...

 

그날 제가 너무 비참해지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전화했죠... 그렇게 저흰 깨졌어요

 

그리고 지금은 벌써 깨진지 한달이 좀 넘어가네요

 

근데 이친구는 저한테 미련이라고는 정말 하나도 없나봐요.. 남들은 술먹고라도 전화한다는데

 

정말 제가 싫어졌나봐요....어떻게 그렇게 사람맘이 쉽게 변할수 있는지..

 

결혼까지 하겠다고 맹세하던 사람이었는데....저한테 이젠 마니 지친걸까요

 

가슴이 아파요.. 이사람맘이 저한테서 완전 떠났다는거에.. 전 그래도 이사람이 저 마니 힘들게했었지만..

 

지금까지도 그립고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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