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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내버릴까요?

유러브미 |2004.07.29 16:11
조회 522 |추천 0

또 글올리네요~ 전 공익이구여 시청에서 근무하는은행직원을 좋아한다고 글올렸었는데.. 아시는분있을련지요~ 그녀가 카운터가 아니라 그안에서 수납처리(엑셀작업)을 하기에 거의 만날시간이 없었어요

화장실가는거, 점심먹는거 그외에는 거의 엉덩이를 띠지않으니까요

거의 만날가능성도 없는데.. 어케해볼까는 생각은 사치라고생각했는데..

첨엔 목걸이를 선물해볼려고햇는데. 대부분 오버라고 해서 생각해낸결과 영화표로 선택햇어요

참여렵게 사서 저번주 금욜에 1시간이나 일찍일나서 시청에 갔습니다. 그녀가 일개를 갖다주러 오는과가 있거든여.. 시간이 9시20분정도에 오는거 같아서 그시간에 맞출려고 1층과 2층 3층을 오르락내리락햇씁니다. 시간이 다되가는데도 안오더라구여 되게 초조했는데 한10분이지나니까 슬슬 오더라구여..

나오는타이밍을 맞춰서 영화표를 줬습니다. 디스켓과 함께.. 근데.. 디스켓하고 같이 줘서 그런지 너무 쉽게 받더라구여.. 거기에 너무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습니다. 공짜푠데~~~어쩌고저쩌고..

고맙다면서 받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너무 고민도 안하고 받는거 아닌가?하는생각이 들었는데요

지금생각해보니까 일때문에 고마버서 준거라고 생각한거같애요.. 내가 좋아하는건 전혀 눈치도 못채고..

지금 심정같아선 결판내고싶습니다. 물론 가능성없는 배팅이겠찌만 속은 편하지않겠습니까?

 

아무런 리플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또올렸는데.. 항의나 비난이 있으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그만큼 절실하니 제발 한마디라도 써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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