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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보맞습니다.. ㅠㅅ뉴

심장이아프... |2004.08.02 15:37
조회 1,679 |추천 0

맞습니다.. 저 바보입니다..

그래도... 저에겐 첫사랑이기에.. 할 수 있는건 뭐든하고 이별이든 사랑이든 택하고 싶어서요

끝이 이별일 듯 싶지만요...

저 두번이나 글 올렸었습니다. 연락두절 남친 얘기루요..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간략하게 정리하자면요

어느날 갑자기 잠수타버린 남친.. 2주 다될 즈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걸어본 전화를 받았죠

이별이라 생각하고 마음 접으려던 제게 헤어지자 한적 없다고 했었고요

그 뒤 또 다시 연락 두절..

그러다 다시 연락되었습니다. 전화 끊겼다고.. 자꾸만 못 받게 되었는데(자기말로는 일부로 안받은건 아니였다고 ) 전화가 끊겨 다시 할 수 없었다고

아무튼 이래저래 시간이 가고 만났습니다(두달만에 )

만나서 잘 해 주더라구요.. 아직까지 커플링도 없었는데 팔찌를 선물해줬습니다

엄청 놀랬죠.. 이럴사람이 아닌데 ㅡ_ㅡ 돈도 없다더니...

볼 꼬잡고 물었죠.. 또 이럴꺼냐고ㅡ_ㅡ+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 바보같지만 믿었습죠...

그.런.데..!!!!!!!!

만나기전부터 감기로 앓은 그 사람(그전에 연락못받은것도 아파서였다고 하더라구요)

만나서는 잘 돌아다니더니(아프긴 했죠 엄청나게 기침해대고 빌빌거렸거든요)

헤어지는 순간부터 또다시 연락두절

그러다 이틀이 지나 연락이 되었죠 물론 제가 걸었던거구요

아팠다고.. 아프면 연락 못받냐니까 내가 걱정할까봐 그랬답니다

(전화 안받음 걱정된다는건 모를까... 왠지 핑계같더라구요 =33)

담날 출근해서 멜 확인을 했는데 그 전날(연락된날이죠) 제가 너무 열받아서 ㅡㅡ^ 이런 내용의

멜을 짧게 보냈는데, 확인을 했더군요 9시즈음(제 전화받은건 10시)

무슨말인지 아시죠? 컴 켜서 확인할 시간은 있고 저한테 전화할 생각은 없었다는 거죠

그리고.....!!!!!!!!!!!!!!!!!

그 이후로 또 다시 연락두절

예전에 이런적 없던 사람이라... 권태기인지 내가 싫어진건지..

팔찌는 뇌물??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만나서는 평소와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그냥...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 그대로 말씀해주세요 ㅠ_ㅠ

상처가 되어도 좋습니다.. 제 머리로는 더이상 생각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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