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고민과 번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벌써 몇년이 지난일이지만 가슴이 넘 아픕니다.
어느날밤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한통의 전화을 받았습니다.
낯선 남자의 목소리을 받으면서 남편에게서 여자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두사람은 일년정도 알고 지냈었고. 잠자리도 했다고 하더군요.
남편한테 물었습니다. 그 여자을 사랑하냐고.. 사랑했었다고.. 눈물이 하염없이 쏟았졋습니다.
그런 날 보면서 날 감싸안으면서 지금이 아니라고.. 날 더 사랑한다 하더군요
저 바보였습니다. 정말 바보였습니다..
바보는 남편을 용서하기로 하였습니다. 저 역시 남편을 사랑하기에...
그 여자는 남편을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회사로.. 심지어는 제가 다니는 회사까지 전화을 한답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퇴근할때..집근처에 숨어서 우리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남편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싸우면서 벌써 삼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그 여자는 아직까지 저희 주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모든것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남편과 그 여자는 매일같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결국, 남편은 국외로 발령받았고. 참 잘 됐다고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여자한테 전화가 왔는데(항상 왔었지만 발신번호보고 받지 않았슴) 또 무슨 얘기 할려고 하는지 궁금해서 전화을 받았습니다.
그 여자의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남편한테서 2통의 음성메세지가 왔었다고, 믿지 못한다면 들려 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그 여자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원낙 말을 잘 지어내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남편한테 전화해서 확인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 별뜻은 없었다고.. 믿어달라고...
순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흐르는 눈물때문에...
당장 달려가서 남편 따귀라도 때리고 싶어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했습니까.
남편의 진심을 알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도저히 이혼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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