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든 사실을 알았다
몇달전부터 그렇게도 간절히 알고싶던 진실!!
그넘의 새로 사귄 여자(것도 나보다 한참이나 어린...)
나도 20대 중반이지만 딱히 나일 밝히고 싶진않다.
몇달전부터 변한 그
아무 이유없이...
처음 그와 싸워서 헤어진이후
난 얼마나 내 자신을 책망하며 후회하고
그에게 더 잘할려고 했던가..
하지만 예전관 확실히 달라진 그의 말투, 태도, 그외 등등등...
늘어가는 변명들...
갑자기 공부하겠다며 1시간 30분이 넘는 거릴 밤마다 달려가던 그
그런 그를 애태우며 아무 영문도 모른채 안타깝게 지켜만 봐야했던 나...
그렇게 몇달을 그와 잦은 싸움으로 지쳐가고 있을때쯤
그의 핸드펀에서 낯선 이름 석자를 발견했다
전화번호는 지워져있었지만
그룹에 등록돼어 미쳐 지우지
못했던 그 (참 멍청하다고 욕해주고 싶다)
바람은 아무나 피우나? 확실하게 확인사살을 마쳐서
내가 끝내 눈치 못채도록 했어야했다
여기서부터가 그넘의 실수였다
지금도 분이 안풀려서 자판을 두드리는
손은 자꾸만 떨려온다
원래 b형이라서 화가나면 손부터 떨려오는건 어쩔수가 없다.
여기까지가 내 한계니..
그 이름석자옆에 확실하게 내사랑이라고 찍어났었다
그걸첨 본순간 눈이 안뒤집힐년 있을까?
뒷통수맞았다고 느낌이 왔을땐
더 피가 거꾸로 솟았다...
하느님 어째서 내게 이런 일이...!!!
따지고 캐물어도 아무사이도 아닌 그냥 칭구 결혼식에서
첨본 여자란다 아무사이도 아닌데 내사랑이니
네이트에 위치확인까지 해놨더라
그 번호로 해봤을땐 이미 끈긴 전화였었고...
그래서 그렇게 찝찝하게 넘어왔는데 마침내 오늘에서야
진실을 알게돼었다 우연히 그넘이 지꺼내꺼 핸펀을
두개다 작살내서 중고폰으로 두갤 새로 샀는데
자기께 잘안들린다며 오늘 바꿨는데
아주 우연히 내가 그넘의 핸펀을 이용하다가
걸려온 전화번호 찾을일이 있어서 봤더니 토욜날
왠 부재중전화가 들어와있었다
것도 여자이름으로 버젓이..하 참내!!
떨리는 손으로 목소릴 가다듬고 전활했더니
역시나 여자였고 난 누구냐물었다
그여잔 거기가 어디냐 그러다가 그넘의 이름을
얘기하면서 서로알게 돼었다 그얘왈 그넘이 내가 스토였다고
했단다..하!!그래 나 스토커다 !!
사랑에 너도 한번 미쳐봐라 이썩을놈아!!
딴년한테 미치면 예전 여자가 스토커로 보이냐 이 미친놈아!!
너무 어이가 없고 걔역시 황당하단다
자긴 암것도 몰랐단다..날더러 스토커라했을때도 안믿겼댄다
너무 분하고 화가 치민다..3년동안 헌신하고 얹은 결과가
이런거란 말인가...그토록 딴년 생기면 떳떳하게 말하고
떠나라고..그럼 놔줄테니..이런대도 내가 스토커인가?!
몇일전부터 연락이 안돼서 숙소에 찾아가서 기다리고하긴했었다
하지만 괴롭히거나 그런적은 없다..물론 내쪽에서 아무영문도
몰랐으니 계속 전화한건 인정한다!! 이것도 괴롭힌거라면 그렇겠지?!
하지만 대한민국의 몇몇 남자분들께 말하겠슴니다!!
여자속이고 이용하다 차면 언젠가 당신들도 그 결과가 뻔합니다!!!
물론 안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다 싸잡아서 얘기하잔건 아니죠.
하지만 여자 청춘빼먹을때로 다 빼먹고
지는 더 젊고 어린 영계한테 가고 싶어서 아무이유없이
예전 여자 차면 당신남정네들!! 십리도 못가서 천벌받는다는걸
명심 또 명심하고 똑바로 살았음 좋겠슴다!!!!
내가 오늘에서야 당해보니 여기 글올리는 여자분들
마음을 십분이해할수가 있겠네요..!!
아직도 순수하게 사랑을 하고계신 연인분들이나
앞오로하실 분들 제 글읽고 조금이나마 참고가 돼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서롤 속이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봅니다 무심코 던진 거짓말의 돌이
상대방에게는 영원히 지울수없는 상처로 흔적이 남을테니깐요!!
오늘밤은 유난히 길것같네요 그넘을 어떻게 할건진 모르겠지만
날보고 자길 죽여달랩니다~참내~ 어이없고 ..
내가 글케 한가한 사람인줄아나
에고..집에가서 술이나 마시고 자야겠슴다~
그래도 난 자기 사귀면서 무수한 남자들 유혹도 뿌리치고 살아왔는데
참말로 억울합니데이...앞으로 전 어케 살아야합니까!!
내 청춘은 누구한테 가서 보상받지여?! 전 술이나 마시러 갑니다
제발 오늘저녁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면서요!!!
하찬은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