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게 그녀를 떠나보냈습니다...
나땜에 너무 희생하고 날위해힘들어하고..또 더이상도와줄수없는
자기자신이밉다고 자책하는 이쁜그녀를 전 보냈습니다.....
제가 나쁜놈입니다..착한그녀를 위해 해주기보다는 해줄것을바랜
남자입니다...그녀를 처음만났을때..전아주잘나가는이십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물론 그녀도 자기가벌어서살아도..풍족했습니다..
하지만 IMF가터지고 제사업도 서서히 무너지고...
그때부터 그녀를 제사업을 일으키기위해...날위해..자기를 다
버렸습니다...제가 그녀에게 첫사랑이자첫남자였죠...착한그녀..
날위해...헌신적으로 도와줬습니다....하지만....결국난 일어서지
못했고....그녀는 그렇게 힘들어했습니다....
3년이지나고..더이상 그녀에게 힘듬을 주기싫어 좋은사람만나서..
가라고했습니다...싫다는군요...옆에있어주고싶답니다..
하지만 지금 전 너무 밑으로 굴러떨어져있고..그녀를 위해 진짜
아무것도 ~전혀아무것도 해줄수가없습니다....
나의사업으로 인해 빚은늘어나있고..지금 전 일을하면서..그녀가
해준돈을 갚고있습니다..그래도 아직천만원정도가 더있네요...
한달에 백만원씩 입금하고있습니다..물론 돈을 다갚은다고..그녀가
제게해준만큼 다돌려줄수있는건 절대아닙니다....하지만.....
전 그녀를 보내야만했습니다...다른여자가생겼다고..이젠필요없으니깐
제발좀 떨어져달라고.다신보지말자고.
한번만더 나찾아오면 나죽어버린다고..온갖모진말을 던지고
그녀를 등지고 왔습니다.....연락안한지 보름이지나가네요...
어떻게지내는지..잘지내는지...밥은잘먹는지.아푸진않은지...
찾아가지는않을겁니다..
잘살기만을 바랄뿐이죠......많이 속이쓰리네요......
저 참 나쁜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