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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못난놈 |2004.08.05 17:58
조회 686 |추천 0

당신이 떠난지 1년도 안돼었는데, 벌써 얼굴이 아련하네....보고싶다

 

행복하게 우리 아이들 잘키우자고 약속하고 말도 없이 먼저 간 당신이

 

참! 오늘은 그리워

 

당신도 잘지내고 있지

 

나도 아이들 잘키우며 건강하게 하루하루 살고 있어

 

어제는 막내놈이 엄마 찾아서, 꾸중을 하고 말았네....돌아서니 눈물만

 

흐르고 있데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싶지만 엄마의 빈자리까지는 채우지 못하고 있

 

고... 보고싶다

 

그곳에서는 눈물 흘리지 말고......

 

보고싶을 때 꿈속에라도 한번 다녀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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