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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수술..그리고..지금내옆에있는남자...

행복하고싶... |2004.08.13 00:16
조회 6,776 |추천 0

제나이 이제 21살..대학생이구요..

지금 방학거의끝나는 시기라..개강기다리고있습니다..

아직 어린나인데..남자경험을 일찍해본 여자인것같네요..

너무 괴로워서 이곳에라도 글을올려봅니다..

저는 중2때부터고2때까지 3년간 사귄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릴때라 모라해야하지..철부지사랑?이라고나해야할까요..마냥좋았죠..단돈만원이 큰돈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시기였기에....이차저차해서..헤어졌죠..잊는데 정말 힘이들더군요..어린나이였지만요..

그리고 1년후..다시는 못만날줄 알았던 남자란 존재를 또 만나게되었죠..

나보다 8살이나 많은 남자..두번째로 관계를 가진남자..그사람의 아이를 갖게되었죠..

나이도 어리고 중절수술을했죠..눈물이 너무 흐르더라구요..

3년사귄 고등학교때남자친구와는 관계를 2번정도 가졌었거든요...

너무 억울하기도하고..그날 4월달이였는데요..그날 저 수술한날 제친구 생일이였어요..

전 하루종일 펑펑울었죠..4일정도 병원가서 소독하고..그랫는데..

너무어려서인지..그사람을 만나고싶지 않았어요..죽을생각까지했어요..

물론 저 이남자 좋아했습니다..부모님생각에..못다핀 제 청춘이 너무..아깝다는생각ㅇ;ㅣ 들더군요..

모든걸 잊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들어갔어요..모든걸잊고..모든걸..

다시는 만나지말아야지 말아야지 남자를 만나지말아야ㅕ지...선봐서 더크면 결혼해야지..

하늘도 무심하시지..술을많이 먹고 그냥 아는 친구 남자였어요..너무 취해서 친구네집에서 자기로했죠..

허물없이 지낸 친구이기에 그리고 누나도 같이사는집이라서 누나방에가서잤죠..

그날 누나는 출장가시고 저랑둘이있었는데 저를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았어요.

순간 술이 확깨더라구요..그냥 허물없는 털털한 친구였거든요..

제성격이 워낙 남자답고 털털해서..친했는데..또한번 믿어버렸습니다..

저정말 병신같죠..미친년이죠..세번째관계를맺은 친구..

딱한번 그친구와 관계를 가졌는데..정말 하늘이 무너지눈것 같더군요..

두번째 임신....첫아이까지 보내야했던 제맘..정말 아팠거든요..

낳을 생각이였어요..친구도 절대 지울수 없다고..부모님께 말씀드리고(남자쪽에만우선말했죠..)

아이 낳고 휴학하고 살겠다고요..그친구의 어머님 말씀이..며느리로 받아들이기는 하겠다만..

우선 이아이는 일찍 보내는거라생각하고..학교졸업하고 사회경험도 쌓으라는 말에..

어쩔수없이 부모님들의 권유로 수술을받았습니다..

진짜 세상에 이런 부모님이 어딨습니까?!수술후..나몰라라하는 그친구의부모님..

더얘기하고싶지도 않네요..그렇게 두번째 아이 보내고..저 정말 독하게 공부하면서 살았습니다..

알바도 열심히하면서..그친구 아직도 전화합니다.만나달라고...

만나고싶지 않습니다..생각나서 전화하는거라는 그친구의말..아니..우리아기아빠였던 그친구의말...

마음이 아프네요..알바를 하면서 알게된 동갑내기 친구가있습니다..

겨울부터 알았던 친구..저와 지금 이쁜 사랑중입니다..

저 정말 웃ㄱㅣ죠..그렇게 아픈경험을 두번이나하고선..또 남자를 믿어버리다니...

하지만 지금 남친은 그사람들과 너무달라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휴학을하고 남친은 병특문제로 회사를다니고있그요..저 는 학생이구요./.

아직 졸업하려면 1년을 더다녀야 하기때문에..저는 학교다니구요..

그리많은 월급은아니지만..병특자들 월급 70정도거든요..이제 달달이 20씩 부어서 돈모으려구요..

어린나이지만 그만큼 아픈만큼 저성숙해졌구요..결혼까지 내다보고 있습니다..

정말 저희 행복하거든요..여러분들..근데..남친이랑 밥먹을때..(집이저는파주지역이라남친은일산살아서

1주일에한번만나거든요)영화볼때 자꾸 그친구에게서 전화가옵니다..두번째수술을하게했던친구..

저는 그냥 학교친구라 둘러대지만..솔직히 말을 못했어요..

저 떠나갈까봐..무서워서..날 더러운애로 볼까봐..어떻게해야할까요,.

님들..제가 더럽게 인생 산것일까요..?

솔직히 저에게 살아온얘기 집안일 등등 모든걸 솔직히 말하는 남친앞에서..

자꾸 제가 거짓말을 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절떠날까요..절어떻게볼까요..너무걱정됩니다..

말안하면 그만이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말이 정말 무섭습니다..

님들 긴 제이야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행복이 길게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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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은경|2004.08.13 00:41
절대말하지마세요 그리고 남자친구와 만날때는 핸드폰을 꼭 꺼두세요 남자들에게 물으면 대부분 차라리 과거가 있어도 물으면 여자가 죽어도 아니라고 잡아떼주길 바라는게 남자의 마음이래요 절대..이제 행복해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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