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코엑스 아쿠아리움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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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 점심먹고 행장차리고 시부모님과 우리식구 3명 유모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유모차를 빌릴까도 생각해봤지만 베이비페어가 열리고 있어서 아무래도 불가능(?)할것 같아 비록 무겁디 무거운 디럭스유모차이지만서도 남편의 힘을 믿고 가져갔죠.
지난번 말씀드린데로 포인트로산 4만2천원짜리 4인가족권(20% 이상 할인된 가격이죠 ^^~ cjmall에서 구입할수 있어요)과 식권 4장을 들고 지갑엔 딸랑 몇천원 채우고 용감하게 코엑스에 갔습니다. 일단 아기 분유탈 물이 있는 보온병도 생략했지요. 코엑스 곳곳에는 정수기(각 코엑스 푸드코트내, 현대백화점 푸드코트내)가 있어서 특별히 알레르기가 있는 아가가 아니라면 그런데로 이용해 볼만 하답니다. 유모차는 코엑스 입구, 현대백화점 지하 1층에서 빌릴수 있습니다.
그렇게 행장을 차린뒤 어머님은 남편의 한개 더 있는 교통카드로 전철타시고 아버님은 허리가 안좋으셔서 끊으셨던 장애인증으로 전철타시고.. 우리내외도 역시 교통카드로
아쿠아리움 가기전에 링코(문방구)와 반디엔루니스(서점)에가서 아가들 장난감도 보고 매가박스 옆에 있는 애니랜드에서 아가 좋아하는 토토로 인형도 만져보고 ㅋㅋ 아버님 어머님도 코엑스의 규모에 놀라신듯 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은 토요일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유모차도 맡기고 들어갔답니다. 평일 사람 없을때는 유모차도 끌고 가실수 있데요. 처음 입구부분에는 어항도 작고 물고기도 민물고기고 박재된 것들도 있어서 감동도 감흥도 별로였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물고기의 크기도 커지고 전면 수족관도 있고해서 재미있었습니다. 핸드폰의 디카로 몇방 찍었지만 역시 화질이 별로..
나와서 아이스베리나 커피전문점이나.. 뭐 그런곳에서 시원한것 한잔 할려고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점심먹는 입구에서 가까운 호수먹거리마당에서 좀더 들어가면 있는 도심공항터미널푸드코트에서 식권을 이용해 쟁반냉면 2인분, 갈비탕, 고등어조림정식을 먹고 추가로 공기밥 하나를 더 시켜먹었죠. 여기서 식권외에 2천원이 추가되었네요. 베이비페어도 다녀올려고 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만 지하철타고 그냥 왔습니다. 집에와보니 6시 10분쯤? 과일먹고 씻고 어머니는 도련님에게 코엑스 아쿠아리움 다녀왔다고 자랑도하고 뭐 그렇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사람 많은 주말에는 되도록 가지말자, 3인이상은 삼성몰이나 씨제이몰에서 할인권을 사자..(TTL카드나 기타 할인카드로 사는것보다 더 욱 더 쌈!! 대신 배송기간을 고려해야해요) 또 신기한 어류가 많으니 한번쯤은 볼만은 하다 ^^
정말 사람만 많이 없었으면 더욱 즐겁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날 나들이에 든돈은 1800원(지하철 왕복) X 3 +2000(식대추가분)원해서 7천4백원 들었네요. 마지막으로 쫌팽엄마의 팁으로 아쿠아리움 상품권은 외환은행 적립포인트로도 구입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 쫌팽엄마의 코엑스아쿠아리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