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너무많아 정리가 잘 안되었으지도 모르지만...동거3년째...
경제적인어려움이 많았던 제곁에 와서 힘이되어주겠다고...이사람과 전 2년전에
작은가게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가게운영자금은 남친의 친구에게 빌렸고, 그 설득은 제 몫이었죠
돈빌린친구는 제친구이기도 하는 동갑내기부부였습니다.
저와 남친 두사람을 동시에 믿고 빌려주었겠지요...그래서 돈 나름대로 많이 벌어서...
빚도 많이 갚았습니다. 중간에 운이 좋아 다른 가게도 하게 되었구 밤낮없이 여가시간은 물론
수면부족은 너무나 당연히 그렇게 열심히 남친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그누구도강요한적없지만 본인스스로를 얽매어가고 있었고
가게운영하면서 점점 제의견따위는 무시가 되었습니다. 여자알바생들하고의 친분이 남달랐던 것도
문제가 되었고 저희 집안 사정때문에도 그렇고 많이 다투었습니다.
폭행을 당한적도 2차례있었습니다. 심각하진 않았지만 무척 두려운 상황이었꼬
1번은 좀 심해서 목졸림을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최근2년간 그는 비참할정도로(본인생각에) 고생을 하고 있다고 최근들어 억울한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제게 집안이야기등등으로 멸시와 무시등 명령조등
짜증과 화를 습관적으로 내고는 했고...3개월전에 또다른 가게를 운영하게된 그는 돈벌이가 커졌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데두 모아지는것없어보였는지..돈이 너무 쉽게 벌리고 일이 잘 풀려서인지 모르지만
한눈도 팔더군요...제게 짜증과 화를 내던 그 시기 최근 3개월동안 거의 집에 아침이 되어서야 들어옵니다. 물론이상한 느낌이 있었기에 추적했죠...여자가 있더군요...어떤관계인지 어떤여자인지는 확실치 않은상태로 지켜보던중...얼마전에 그녀와 새벽에 둘이 손잡고 가는것을 목격하게 되었씁니다.
노래방도우미랍니다. 그여자도 뻔뻔하구...약간 의도적으로 제 남친에게 접근했던것같습니다.
제가 있었음을 알았는데도 접근했고, 물론 남친은 저와의 동거사실은 숨긴채...도우미녀와 통화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여자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에게 너희 목격했다. 헤어지고싶으면 말로하지 그랬냐...몇마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당했고...네 멋대로 생각하라 합니다....그 후 며칠이 지나서 '자기를 어떻게 할거냐'구
되려 질문을 던집니다...저는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읍니다만..끝내 못들었습니다.
그리곤 정리하기로 합의했죠...그런데 또 며칠이 흘러 그는 다시 저희집안 사정이 현재 많이 안좋은걸
약점잡아서일까요...자꾸 도와주려고 합니다. 사과나 변명도 없이...
이사람 좀 그런면이 있습니다. 내 의사 물어봐놓구선 자기 감정에 충실해서 행동합니다.
정리하자 해놓구선...어떤 의도로 제게 도움을 주려는지 알수 없습니다.
참고로 헤어지자고 정리하자구 했을때...지금 살고 있는집을 주겠다고 했습니다.(월세집입니다.
보증금도몇백밖에 안되는...) 그래서 전 첨엔 거절했다가 수락했습니다. 처한상황도 상황이지만
바람피는(모텔가서 잠을잤는지 안잤는지는 알수 없지만)걸 목격한 그 상황에서 사과도 못받고
억울해서이기도 했죠...몇푼되지도 않는거...
그런데 지금 다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우리집'이라는 표현을 하며 그리고 가져갔던 신용카드등중에서도 1개를 제 지갑에 넣어두고선 사용하라는둥...
그냥 마지막 배려일까요? 정말 절 많이 사랑(?)은 한 사람이긴 합니다. 사람 위하는 방법이 삐뚤어지고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그래서 제가 마음이 약해지는거구요...
그러나 폭력도 최근까지 3번 있었고, 바람끼도 다분하구요...지금처럼 속일수 있다는걸 그런 게 쉽다는걸 이미 알아버리게 되었기에 앞으로도 맘만 먹으면 속이는건 문제가 아닐것두 같고, 게다가
전 꼼짝 못하고 집에만 있게하려는 스탈이구, 저희 집안에 대해 나쁜말들을 하며...
어찌해야할까요? 그 사람 고생한건 인간적으로 인정합니다만...혼자 고생다한것도 아니구...곁에 제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전 생각합니다만...그 사람 절대적으로 혼자 잘나서 한걸루 알고 좀 날 뛰고 있습니다. 배려심도 이해심도 대화도 안되구 자기 하고픈데루 ...ㅠㅠ
그가 진심으로 간절히 용서를 구하고 제게 돌아와주기는 바라지만...
그렇지도 않은상태에서 이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행복하고는 싶지만...이대로는 안되고...그렇다고...그 사람에게 어떻게 조치(?)를 해야
이후에 이런일 없을수 있는지 그런 방법들이 있는지...
남자들 대부분 다 그렇다는데...다른 사람만나는것또한 두렵고...참고로 제 생애
첫남자이고 첫사랑이고 합니다. 제나이 29 좀 늦게 시작된 사랑이구 전 정말 충실하고 성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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