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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의 사랑이야기 vol2

흔한사랑이... |2004.08.24 02:32
조회 306 |추천 0

오늘 래원이랑 만났습니다

자기가 술을 사겠다더군요.. 깡소주를 하잡니다...ㅡㅡ;;

모회사에서 나온 매운새우깡을 준비했습니다. 소주 네병을 사들고 육교로 향했죠..

때마침 비가와 친구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8시부터  죽어라 퍼마시던찰라....

래원이에게 문자가 오더군요;..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술만 마셨습니다.

그러다 래원이가 라면을 끊이겠다며 나간사이게 나도 모르게 문자를 살폈습니다....

그애더군요... 그애가 저와는 연락을 끊은지 몇일째인데... 래원이와는 자정스레 연락을 주고 받고 있었던 겁니다.. 또다시 가슴이 무너진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꾿꾿히 술을 마시면서 분위기를 돋구었습니다...

그러다 술이 떨어지고 더 마시자고 하던차...

믿었던 친구녀석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애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지요... 두번을 그냥 끊더니..

나중에 전화가 왔습니다... 밧데리가 다됐었노라고.. 전화할때마다 그렇노라고 ...

나오라니 나오겠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역시 어색합니다.. 이대로 에러져야하는지...

육교 위에서셋이서 한잔햇씁니다.... 바람결에 날리는 그애의 향기...

오랜만에 느껴보는 행복이라...

하지만 여기까지겠지요..

세상에서 저를 제일 싫어한답니다.. 장난으로 난 최고가 좋다며 반문을 했지만...

마음음 썻내키질않습니다..

이제자야겠습니다..

눈이 침침해 보이질않군요...;;;;;

자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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