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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이찬-이민영' 사건 발언 '논란'

세상에 |2007.01.05 11:18
조회 10,822 |추천 0

2년 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복귀하는 탤런트 '김석훈'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바로 지난 3일 드라마 제작보고회에서 불거진 '말' 때문이다.



지난 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KBS 주말연속극 '행복한 여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많은 취재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드라마와 배우들에게 질문세례가 쏟아졌다. 극 중에서 남자 주인공이자 초보형사 '김태섭' 역을 맡은 김석훈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만큼 취재진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몇몇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석훈이 최근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른 '이찬-이민영'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김석훈이 '이번 사건은 한국 사회의 불행을 보여준 사건이다. 혼수 우월주의 등 우리 사회의 병폐가 드러났다'라고 말했다는 것. 김석훈의 이 같은 발언은 헤드라인으로 뽑혀 보도되었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김석훈을 비난하고 나섰다.

<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 >

 

특히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에 김석훈의 발언과 관련된 글이 도배되고 있다. '이찬-이민영' 사건의 논점은 '혼수 우월주의'가 아닌 '폭력 문제'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네티즌들은 '사건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공식적인 제작보고회에서 이런 말을 한 건 실수라고 본다', '혼수 문제가 아니라 가정폭력의 문제를 보여준 사건이다', '정말 크게 실망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드라마 제작보고회와 상관없는 질문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김석훈을 깎아내리려는 몇몇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가 아니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석훈 측은 '의도와 달리 과장된 부분이 있다. 논란이 가라앉길 바란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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