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플리즈 제발 이상한거는 집에다 다운 받으라구요

짜증나는하루 |2004.08.27 13:09
조회 28,165 |추천 0

울 사무실은 일의 특성상 남자분들이 많다

대중없는데 사무실엔 남자가 6명

현장엔 35명 정도??

여잔 나하고 식당 아줌마 한분이다

식당 아줌마가 12시쯤 퇴근하면

여잔 딸랑 나 하나다  ㅜ.ㅡ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다

울 사무실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이  더 많고

컴터는 내꺼..A 과장님꺼.. 또 거의 안 쓰는 컴터 이렇게 세대다

내 컴터는 나 아닌 사람이 쓸일이 거의 없고

A과장님 컴은 회사내 모든 사람이 쓰고 있다

아저씨들이 고스톱도 하고

이분 저분 사용하는 회사 컴이다

개인용 노트북이나 컴이 아닌 말 그대로 회사용

내가 A과장님 컴에 앉아 작업을 할 때도 있다

두어달 전에 그 컴에서 작업을 하다

요상한걸 봤다... 우쒸 

짜증나는걸 꾸욱 참고 A과장님께 핸폰 메세지를 보냈다

 

컴에 그런거 다운 받지 말라고...

그 컴은 A과장님 개인꺼가 아니지 않냐구

 

그랬더니 A과장한테 저나가 왔따

 

되려 화를 내면서 왜 봤냐구 한다

 

우쒸 모냐  

 

난 조용히 그냥 삭제 하고 메세지 보내고 끝내려고 했는데

화를 내길래 나도 화를 냈다

 

그러다 회사 사람들이 알게됐고....

 

그리고 며칠 뒤

우연히 메신저 대화한걸 보게됐다

 

A대리님과 주고 받은 쪽지

뜨악.......오전 10시에 주고 받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원색적인 표현들

 

물론 메신저를 본 내가 잘못인줄 안다

하지만 메신저를 제대로 사용도 못하면서

외근 나가면서 로그아웃도 안하궁....

근무 시간에 그런 요상한 쪽지나 주고 받고

 

근무시간에 A과장과 A주임님 내 뒤에서 컴을 보믄서

낄낄 웃을때 내가 그랬다

이상한거 다운 받지 말고 이상한거 보지 말라구

그땐 아니라고 하드만 아니긴 모가 아닌가...

둘이 그런거 보고 낄낄대고 웃은게 맞다

아.....................왕짜증

 

그런일이 겹쳐서 A과장하고 난 사이가 좀 안 좋아졌고 (원래 안 좋았지만)

여차 저차 해서 사장님도 알게되고

그러면서 그런거 다운 안 받고 잘 지내기로 했었다

 

근데 오늘 ..............

B과장님이 A과장님 컴에 프린터 설치 하라고 해서 들어갔다가

파일 세개가 다운 되어 있는걸 또 봤다

아우 짜증

난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자기 집도 아니고 자기 노트북도 아니고

이사람 저사람 쓰는 컴터에 대체 왜 그런걸 다운 받는지

아니 숙직할때 다운 받았던 거면 다 보고 삭제를 하던가

먼 생각으로 그러는지 알 수가 없다

오늘 스트레스 만땅이다

여자 직원 딸랑 하나 있는 삼실에서

그런거 보고 싶을까???

그건 배려가 아니고 예읜데....
삼실에 있는 남자분들

제발 그런거 다운 좀 받지 마세요

아님 뒷처리를 확실히 하던가

그런류를 좋아하는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제가 머라 할 부분이 아니지만 삼실 아닙니까??

그정도 생각 없이 일을 나온다는거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되네요..

저 지금 삼십 중반이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이나 있는 아짐입니다

아짐이니까 이해하란말 하지 마십시요

정말 기분 더러운 하루네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흐음..|2004.08.28 10:18
왜 열어봤는데요? 안열면 안볼것을.. 그리고 무시하면 될것을.. 개인적인 감정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안좋게 보는군요.. 분명 행동은 잘못된거지만, 꼭 꼬투리 하나 잡을려고 한 행동으로 오해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공용 컴퓨터에서 오락은 되고 야동은 안된다? 이것도 이상하네요.. 차라리 모든 이에게 공통적으로 쓰는것이니깐 업무외에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한번 목청 높여보세요~ 모든이에게 공평할수 있을때 정말 글쓴이는 떳떳해지는겁니다.(개인감정 악화사건에 한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