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무실은 일의 특성상 남자분들이 많다
대중없는데 사무실엔 남자가 6명
현장엔 35명 정도??
여잔 나하고 식당 아줌마 한분이다
식당 아줌마가 12시쯤 퇴근하면
여잔 딸랑 나 하나다 ㅜ.ㅡ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다
울 사무실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이 더 많고
컴터는 내꺼..A 과장님꺼.. 또 거의 안 쓰는 컴터 이렇게 세대다
내 컴터는 나 아닌 사람이 쓸일이 거의 없고
A과장님 컴은 회사내 모든 사람이 쓰고 있다
아저씨들이 고스톱도 하고
이분 저분 사용하는 회사 컴이다
개인용 노트북이나 컴이 아닌 말 그대로 회사용
내가 A과장님 컴에 앉아 작업을 할 때도 있다
두어달 전에 그 컴에서 작업을 하다
요상한걸 봤다... 우쒸 ![]()
짜증나는걸 꾸욱 참고 A과장님께 핸폰 메세지를 보냈다
컴에 그런거 다운 받지 말라고...
그 컴은 A과장님 개인꺼가 아니지 않냐구
그랬더니 A과장한테 저나가 왔따
되려 화를 내면서 왜 봤냐구 한다
우쒸 모냐 ![]()
난 조용히 그냥 삭제 하고 메세지 보내고 끝내려고 했는데
화를 내길래 나도 화를 냈다
그러다 회사 사람들이 알게됐고....
그리고 며칠 뒤
우연히 메신저 대화한걸 보게됐다
A대리님과 주고 받은 쪽지
뜨악.......오전 10시에 주고 받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원색적인 표현들
물론 메신저를 본 내가 잘못인줄 안다
하지만 메신저를 제대로 사용도 못하면서
외근 나가면서 로그아웃도 안하궁....
근무 시간에 그런 요상한 쪽지나 주고 받고
근무시간에 A과장과 A주임님 내 뒤에서 컴을 보믄서
낄낄 웃을때 내가 그랬다
이상한거 다운 받지 말고 이상한거 보지 말라구
그땐 아니라고 하드만 아니긴 모가 아닌가...
둘이 그런거 보고 낄낄대고 웃은게 맞다
아.....................왕짜증
그런일이 겹쳐서 A과장하고 난 사이가 좀 안 좋아졌고 (원래 안 좋았지만)
여차 저차 해서 사장님도 알게되고
그러면서 그런거 다운 안 받고 잘 지내기로 했었다
근데 오늘 ..............![]()
B과장님이 A과장님 컴에 프린터 설치 하라고 해서 들어갔다가
파일 세개가 다운 되어 있는걸 또 봤다
아우 짜증
난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자기 집도 아니고 자기 노트북도 아니고
이사람 저사람 쓰는 컴터에 대체 왜 그런걸 다운 받는지
아니 숙직할때 다운 받았던 거면 다 보고 삭제를 하던가
먼 생각으로 그러는지 알 수가 없다
오늘 스트레스 만땅이다
여자 직원 딸랑 하나 있는 삼실에서
그런거 보고 싶을까???
그건 배려가 아니고 예읜데....
삼실에 있는 남자분들
제발 그런거 다운 좀 받지 마세요
아님 뒷처리를 확실히 하던가
그런류를 좋아하는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제가 머라 할 부분이 아니지만 삼실 아닙니까??
그정도 생각 없이 일을 나온다는거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되네요..
저 지금 삼십 중반이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이나 있는 아짐입니다
아짐이니까 이해하란말 하지 마십시요
정말 기분 더러운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