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디에 쓸줄 몰라서 찾아보다가,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긴글이 될듯도 싶고, 여러분들이 보시고 태클 거셔도 좋을듯 싶네요.
제 나이 올해 25이며, 어릴적 큰 수술을 하여서 군대는 면제를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에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입할수 있었죠.
그때 한참 카드 발급이 유행했던지라, 제한이란걸까요? 그런게 좀 까다롭지 않았었죠.
예를 들어 자동차만 있어도 무조건 카드 발급이 되었었죠. 또한 카드가 발급 되있는 상태이면,
다른 카드는 조건 없이 발행이 되던시절.
한명의 신용불량자를 예고하며 저의 카드사용은 시작이 되었지요.
불과 몇개월도 지나지 않아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를 젊은 나이에 얻게 되었고
이후로 정신 차리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죠. 하지만 아직까지 빚은 다 갚지 못했구요.
정말 안해본일 없이 몸이 허락하는한 다해봤죠.
워낙이 사고를 많이 쳤던 저라, 집에는 들어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며 지금도 월세방을
떠돌며, 여기까지 연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일자리는 고사하고, 막노동도 일이 없는지라,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부쩍 늘었죠.
얼마전, 고등학생은 수업료도 못낼정도이며, 전기세 수도세를 못내서 연체율이 사상 최고였다는
뉴스를 보고, 남일 같지가 않더군요.. 저도 곧있으면 끊기는 처지라 ;;
그나마 이제 집도 팔고, 길거리로 나앉기 직전이죠.. 모든 인터넷 뉴스를 다 훑어보던중
한나라당에서 연극 한편을 성황리에 끝마쳤더군요.
수많은 네티즌들은 분노가 가슴에 전해지더군요. 민생의 어려움을 알지 못한체, 어떻게 지금도
정치 싸움이나 할려는 심산인지 의구심이 역력했죠.
-집권여당. 정말 경제가 뉴스를 안봐도 뻔히 밑 바닥인데, 뚜렷한 정책이나 방향을 못잡고 허송세월
보내는거 같아서 답답한면이 많더군요. 그리고 연봉5000만원인 사람은 내년부터 50만원 세금을 감면
받을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내놓았더군요. 그 기사를 보고 정말 분개하지 않을수 없었지요.
돈이 없어 일가족이 자살을 하며, 전기세, 수도세도 못내는 이마당에 정말 대단하더군요. 오히려 그런
뉴스보단 기름값 10원을 내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집권야당. 아직도 여당같은 야당. 말 그대로, 아직도 여당인줄 아는 야당. 그동안 우리나라를 이끌어
온 실질적인 분들이죠.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기에, 우리나라는 고성장을 할수있었고, 온갖 부패의 정치
라는걸 알게 되었으며, 외환위기도 수차례 맞을뻔(?)한걸 단 한번 맞게 해준 분들. 잔인한건 외환위기
초래를 가져오게 했지만, 정작 전김영삼대통령만 총대를 메고 나머지 분들은 살며시 빠지셔서 신당을 창설하신분들. 그렇게 우리나라를 고성장 시키신 집권야당분들이, 요즘 그동안의 노하우는 어디에 두시고, 연극놀이,천막당사놀이,여당의원들과 말장난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박통시절을 그리워 한다죠.. 노통도 박통처럼 정치하면 우리나라 또 다시 성장할수있겠죠..?
그렇게 할려면, 또 집권야당이 반대하겠죠..? 이유는 너무 잘 아실테구..
"팔은 안으로 굽는다"
대한민국 정치하시는 분들은 팔을 항상 안으로만 굽고 다니시나봅니다.
그렇게 당(?)을 위해서 안으로만.. 안으로만 굽으실려고만 하는지..
"팔은 밖으로 펴진다"
우리나라 국민은 이런 기대를 합니다. 정말 어려운 지금이야 말로, 안으로만
굽은 팔을 활짝 펴서 여당,야당 할것 없이 서로 좋은 시안과 대책을 마련해서
민생을 살려야 할때입니다.
당신들의 그 정치 놀이가, 우리나라 라는 말도 무색해질만큼 많은 국민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적어도 대한한국 이란 말보다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라는 말을
아직까지 국민들은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앞서 제가 신불인거를 먼저 말했던건..
가진게 많은 사람은 용기가 화를 부를수 있지만, 가진게 없는자는 용기가 곧 희망입니다.
경제가 안좋아서 생활이 힘든 사람은, 다만 빈곤한것이지 희망을 잃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정책과 협조하는 당신들의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