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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끼어도 작동되는 엘리베이터

롸맨티스트 |2006.07.04 18:24
조회 2,947 |추천 0

급기야는 머리가 끼인 채로 엘리베이터가 작동해 얼굴에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해 '엘리베이터 사고 출동'이 119 구급대 전체 출동건수의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뉴스 앵커도 "또다시 엘리베이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말한다.

 


 

2003년 42명, 2004년 67명, 2005년 94명

승강기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여기서 승강기 사고는 신체 피해가 있었을 경우에만 사고로 여기고 있다. 따라서, 피해 보상 역시 신체의 피해가 있을 경우에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 사고 왜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가?

 1> 제도적인 문제. 늘어난 승강기 대수에 비해 검사력 태부족.

 2> 대부분의 검사는 성능검사가 아닌 형식적인 승강기 규격 검사에 그치고 있음.

 3> 아파트 주민들 혹은 건물주들 월보수료가 낮은 업체 선호

(분석자료: 한국소비자보호원)

 

이번에 부산에서 일어난 승강기 사고의 경우

사고 발생 열흘 전에 승강기 안전 관리원이 검사를 했던 곳이라니..

할 말 다했지 않은가?

 

언제까지 편리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

난 차라리 계단을 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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