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혹시 라도..그가 이 글을..본다면... 제 마음은..이렇다는걸..알려주고 싶어서..이렇게 글을 올리네
요.. 제가 좋아하는..그... 저랑. 8살 차이가..나요... 전.. 21살이구...그 사람은.. 29살 이예요...
8살 나이차이...극복 할수 있다고.. 호언 장담했었는데..^^; 잘 안됬네요...
제가...먼저... 그 사람을..좋아한다고...표현을 했어요...
처음엔...별 반응 없던 그도.. 저에게..어느정도 호감이 있는것 같았구요..^^ 아니였나??ㅋㅋ
누가 먼저..사귀자고..말한적은 없었지만.... 그냥.. 다른..연인들 처럼..지냈어요...
데이트도..하구.. 흠냐..........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많아서..(법원에 소송건이 걸린것도 있고..또..취미가..재테크, 주식 또...자격증 시
험도 보고..) 주말에...만난적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영화 한번 본적 없네요..
거의.. 회사 끝나면..만나서..밥먹구.. 볼링치러...가구.. 가끔..드라이브하구...
근데...같은..회사를...다녀서.. 얼굴을...매일..볼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렇게.. 잘 지냈어요.. 한.. 3개월 정도.. 그러다가..
큰 사건이 있은후로.. 오빠 동생 사이로..지내자는.. 말을 듣게 됐죠...
오빠 생일 전날인가?? 집에 있는 데..전화가 왔더라구요.. 나오라고.. 선배들이랑.. 술 먹는다구...
한 두번 정도... 오빠 선배들..만났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술자리 인가보다..하고 나갔죠..
그런데.. 호프집에서.. 생일 파티를..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막 갔을 때 시작 햇거든요...
그 호프집에서..음악도 틀어주고..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들..축하해줬어요...
그때까지는..좋았는데...그렇게.. 하고 나서..오빠가... 케잌을 자르더니.. 다른 테이블...여자들한테..
가져다 주는거예요.. 황당햇죠..여자친구는...옆에 있는데....ㅡ,.ㅡ^
그 테이블...여자들이 이쁘더라구요....그래서. 그 테이블에..갔나 생각이 들구...
케잌을 주더니... 술도 주고 받고 암튼 분위기 좋더이다... ㅡ,.ㅡ
순간..욱 하는..성격에... 오빠 선배들한테.. 먼저 가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제가..옆을..지나오는데... 그 여자랑... 무슨 이야기를..하는지.. 저 지나..가는것도 모르더라구요...
호프집에서..나와서... 집에 가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어디가냐 면서.. 그래서.. 그냥...집에 간다고.. 그랬죠...
그랬더니...화를 내면서.. 너 정말..럭비공 같아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 보고.. 럭비공 같다고.. 자주 그랬거든요.. 어디로 튈지 모르겠따고...
그래서..저도.. 열받아서.. 알았다고.. 럭비공 같은..나를..어케 사겼냐고.. 헤어지자고 그랬쬬...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넌..착하니까...좋은 사람 만날꺼라면서.. ㅡ,.ㅡ^
그리구 나서.. 집에 와서.. 미친듯이 울었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정말...어의가 없었어요... 이렇게..한순간에.. 끝낼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암튼.. 그 일이후로.. 핸드폰도.. 도둑 맞고... 정말.. 생활이 엉망이였죠...
핸드폰 잃어버려서..연락 못하구.. 회사에선..제가.. 피해서.. 못 만난지.. 일주일 정도 됐었요...
일주일..지나서.. 오빠 당직 날.. 당직실로 찾아갔어요.. 미안하단..말 하려고...
당직실에 들어가기전에.. 너무 떨려서.. 맥주 한캔을 마시구..들어갔어요..
어찌나..떨리 던지..
미안하다고 하면..전 처럼.. 아무 이상 없을줄 알았어요..
당직실 들어갔더니.. 반갑게 맞아주더라구요.. 오랜만이라며.....
할 이야기가 있다며.. 잘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할 이야기 있으면..하라고 하길래.. 이야기를..했죠..
생일 파티날..미안했다고... 난..그런..건지 몰랐다고.. 생일날.. 벌칙으로.. 여자친구를 놔두고...
다른 테이블 여자한테..케잌을 가져다 주는건지는...몰랐다고..
그랫더니... 그랬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지금..할일도 너무 많고 몸도 좋지 않다며..
그냥..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하더군요... 또 자기는.. 내가..성숙할줄 알았다고..
다른.. 21살들 이랑은.. 틀릴줄 알았다고.. 그런데.. 아니라고.. 너역시..다른..21살 들이랑..똑같다고..
눈물이 나려는걸.. 참고.. 당직 실을 나왔어요...
알았다는.. 대답을..하고...
그길로.. 아는 언니 집으로 갔죠.. 회사 선배 언니인데.. 오빠랑..제 사이를..다..아는.. 언니였죠...
찾아가서.. 정말..통곡하듯이 울었어요... 오빠한테..하고싶은 말들을..언니한테 해버렸죠....
오빠를 만나러 가기전에는..하고 싶은 말들이 참..많았어요..그런데..막상..오빠 얼굴을..보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그냥..마냥 좋은거예요.. 얼굴보는 자체가..
언니가.. 오빠 한테..당장 전화 걸어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전화를..해서.. 울면서..말을 했어요..나..오빠 없이는..못산다고.. 사랑한다고..
그리구..나서..언니한테..바꿔줬어요..너무 많이 울어서.. 숨이 넘어 갈듯해서...ㅡ,.ㅡ
언니가..오라고 하더군요..이러는건..아닌듯 싶다면서.. 그날..밤 늦게 왔어요..
바라는게 뭐가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바라는거 없다고..했어요...
그러면서.. 생각해 보자고 하더라구요...자기도 ..생각을...많이 할테니..너도 생각을 많이하라구..
그 말 듣구 나서.. 3일 정도 지나서 인가?? 제 싸이에 방명록에 글을 남겼떠라구요..
자기랑...관계된것 좀 지워달라고.. 황당해서..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친구들이..자기 싸이에 와서.. 제가..방명록에 남긴 글을 봤다면서.. 누구냐고 물어본다면서...
지워달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 본다고 하더니... 너무 어의가 없었어요...
그 사람 하는 일 다 이해 했어요.. 전화기 꺼놓는게.. 특기였어요.. 제 문자도..거의 씹고..
그래도 이해했어요.. 바쁜 사람이니까.. 일이 많은 사람이니까..
자기가.. 보고싶으면.. 밥먹자고..그러구.. 드라이브 가자고 그러구..
주변 사람들.. 다들..이해 할수 없다고..해도..전..사랑하는..맘..하나가지고 이해했어요..
생각해본다고 하고나서.. 보름정도가 지났네요..
그동안..오빠 피해다녔었어요.. 그런데..이건 아니다 싶어...
그 과에..찾아가서.. 이야기 하고 그랫죠..
며칠전에도..당직이였어요....
당직실을..지나가는데.. 마주쳐서..인사하고..지나가려고 햇더니..잠깐..이야기좀...하자고 하더라구요..
들어가서..전 처럼..놀았어요.. 짧은 순간 같이 있었지만...너무 행복했었어요...
전에는...당직날.. 같이.. 당직도 서고 그랬는데....
8살 차이가..나도.. 어린애들처럼.. 당직실에서.. 물싸움도..하구..술래잡기도 하고.. 행복하게 지냈어요.
그 사람..특기가..핸드폰.. 꺼놓기예요.. 제가..문자를..보내도..씹기 일쑤고.. 휴가를..가도..말없이 갔던..
사람이였죠.. 같은..사무실..사람들한테.. 그 사람이 휴가 갔다는걸..들었구요..
자기가..먼저 연락하고 싶을때..그때 하더군요...자기가..만나고 싶으면..만나고...
첫사랑에게.. 너무..못대게..굴었던..나이기에.. 그 사람에게는..정말..헌신적으로 햇어요..
당직서는날.. 도시락 싸다주고.. 답 문자 없었지만.. 꼬박꼬박 문자 보내고..
자존심 상해도.. 내가..어리니까...하는 생각에. 먼저 전화하고...
그리구..그 사람..저에게..존대말을 썼어요... 그게 더 편하다면서....
저를 존중해 주는거구나.. 싶어서... 그런면도 좋았어요...
그런데..누가 그러더군요.. 연인 사이에..존대말을 쓰면.. 헤어지잔..말을 하기 쉬운거라고...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말 듣고.. 처음에... 친구들이..소개팅도 시켜 주더라구요..
그래서..동갑내기..친구를 만났는데...
어쩜..그렇게도... 어린티가 나던지..저 역시.. 어리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그 친구는..정말..아니다 싶더군요...
다른..사람을..만나도.. 그 오빠 생각 뿐이였어요...
잊으려고 노력했는데..안되네요...
회사 선배님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 사람.. 하는일이..많고..생각할꺼도 많고..그래서... 그런걸꺼라구...
기다려..보라고.. 그 사람을..너무.. 소유하려 하지말고..기다려 보라고...
그래서..저 그 말에..용기 얻어서..기다리려구요...
기약 없는 기다림이지만....
제가..이렇게 기다리는데..그 사람.. 사랑하는..사람이 생기면 어쩌죠??
나이도..있어서..결혼도..해야 할듯한데...
아직..제가..어리니까..기다리려구요...
10년... 10년..후면.. 저.. 31살이네요.. ^^
그 전에.. 오빠랑..결혼할수 있을까요??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왜 이런 내맘을 몰라주는지....
지금도 그 사람이 보고 싶네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여기에 글을 올렷어요....내용이 뒤죽박죽이죠?? ^^
자기를..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데..
그 사람은...절..사랑해주지..않으니.... 답답하네요...
제 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