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던 그여자와 헤어진후....2달좀 지났을까....
제가 잘다니던 게임방의 알바하던 아는동생의 소개로 여자를 만났습니다..(전 20대중반.그여자는초반)
솔직히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아는동생이 워낙 귀염성 있게 말을 하는 바람에 (싫다고하는건 핑계구요^^) 한번 보자고 했습니다...아는동생이 하는말이 제가 겜방 자주 오면서 그 동생 친구도 절 몇번 봤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좀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암튼간에 그렇게 게임방 동생의 소개로 커피숍에서 그 여자를 만났습니다....
솔직히 별로 예뿐 얼굴은 아니었지만 저에게 예쁘게 보일려고 눈을 크게 뜨면서 방글방글 웃는모습에
저도 모르게 맘이 편해지데요...^^* 그래서 제가 사귀는건 글치만 우리 좀더 만나보자고 했습니다..
본인도 좋다고 하더군요....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참고로, 이렇게 말하고 담날 영화보고 사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일 후인가...같이 찜찔방엘 갔습니다..거기서 좋았죠..몸도 지지고 웃고 떠들고..그러다가
제가 잠깐 휴대폰을 보자고 했습니다..첨엔 머뭇거리더니..이윽고 먼가를 확인해보더니 주더군요..
(왜 남자들 괜히 여자 휴대폰같으거 보고 싶어하구 그러지 않습니까..^^;;)
저도 그냥 별거 없겠지 하고 보다가 문자 10통이 온걸 봤습니다...
제문자가 6통정도고 4개는 어떤 남자 문자데요...근데.!!!
"(생략)나 부산 잘왔어...울 여버 사랑해~~^^* +사랑하는울신랑+
이렇게 온게 있더군요...전 순간 어의가 없어서 이게 모냐고 물었지요....그랬더니 전 남친이
보낸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왜 않지웠냐고 물었더니 오로지 "그냥"이라고 말 대답합니다.
제가 그여자한테 보낸문자가 20통이 훨씬 넘습니다..그렇담 제문자는 지워도 과거 남자친구가 보낸문자를 않지운걸 오로지 그냥이라고 생각해야될까요? 전화번호 목록에도 그대로 있더군요..사랑하는울신랑이라는 이름의 전화번호가......암튼간에 일단 그일은 제가 화내고 정리하는선에서
끝났습니다..근데 몇일지나서 다시 만났습니다...자기가 사는 곳에 오라구 하더군요..자기 친구들하고 놀자고
저 무지 바쁜날이었지만..그냥 갔습니다..저번에 내가 너무했나 싶은 미안함도 있구요..그래서 가서 그여자랑 그여자의친구 1명이랑 셋이서 커피숍엘 들어갔습니다..셋이서 어색한 분위기 속에 나름대로 화기애애한 얘기를 주구 받고 있었죠..근데.그순간..그여자의 다른 친구 3명이 들어오면서 만나는 여자에게 그러더군요.."니 신랑 휴가 나왔는데..너 여기서 다른 남자랑 머하는거야?"
순간 하늘이 노랗더군요..아뿔사!! 이럴수가...제가 속으로 더이상은 않되겠다..그만 만나야겠다 생각해서(제가 군대간 남친있는 여잔않건드린다가 제 좌우명이거든요..^^;;) 불러내서 커피숍 밖에서 저말이 사실이냐고 물었더니..자긴 헤어졌는데 친구가 몰라서 근거라고 하데요..그것도 3명이 전부다요..
한참 실갱이하다가 잠시 화장실간 사이에 제가 그 다른친구 3명에게 다가가서 물어봤죠...
"저기 xx남자친구 휴가 나왔나보죠?" 친구들왈"네.."다시묻더군요.."오빠xx랑 사귀는거에요?"
저왈"어제까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어의가 없네요..하하하"
이렇게 말했더니.다 얘기해주데요....그여자 셋이서...
"oo오빠랑xx랑 되게 오래사귀었어여..한 3년 다되가나...어제그저께(저랑 찜질방가기 전날인가봐요)
저랑 커피숍 와서 얘기했는데 자기는 끝까지 기다릴꺼라고 저희들한테 그랬는걸요..."
정말 순간 속에서 울컥하고 먼가 치받데요...전 제가 살인 저지르는거 아닌가 했어여.....
그랬더니..좀있다가.XX(편의상 xx라고 표현할께요..^^;;)가 오더군요...그랬더니 저한테 변명하더군요
자기는 헤어졌는데...별로 않친한 친구들이라 얘기하기 싫었다고....
과연 이말을 믿어야될까요??문제는 또 있었습니다..그날 그렇게 제가 어의없는일 당한날 혹쉬 지갑에
사진같은게 있나볼려고 지갑좀 보자고 했습니다....그랬더니...그남자 주소랑 편지썻던게 나오데요
정말 이젠 화도 않나더군요...그래도 워낙 울듯이 비니까..저는 맘이 약해져서..3가지 조건아래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1. 거짓말하지말고, 2.담배를 끊어라 3. 집에 10시전에 무조건 들어가라
물론 유치하지만 저도 계속 만날 핑계거릴 만들어주구 싶었나보죠.....
그랬더니 첨 1주일은 잘지키데요ㅣ..근데..문제가 또 생겼습니다...또 지갑을 보다가 어린아이 사진을
봤습니다.제가 물었죠 누구 사진이냐고...그랬더니..아는 친구 동생 사진이라고 하데요...
그냐고..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아는 분들께...뒷조사를 부탁했죠..(물론 나뿐짓이져..하지만 제가 오죽 답답했음 그랬을까요..ㅜ.ㅜ) 그랬더니..그러데요..아직 그남자랑 헤어진거 아닌거 같다..그애기는 그남자 조카사진이다()자기는 그냥 이뻐서그런거다 그남자랑 상관없다라고 말하더군요...내참..)..둘이 언제부터 만나서 언제까지 만났는데...어떤일이 있었고 ~~하믄서 쭉~~나오데요..
제가 지금까지 알아본건 이렀습니다~~제가 어떻게 할까요??자꾸 저한테 거짓말하는그애를 5번정도 용서했습니다..하지만 이런일이 쌓이다보니 점점 믿음을 잃어버렸네요...ㅜ.ㅜ
좋으면 계속 믿고 만나봐라..이런말씀을 죄송하지만 사양할께요...제가 할수 있는 처신법을
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