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월급이 120만원이구요, (파견사원이라)
다음달이면 자체계약직이 되어서 월급이 158만원이 됩니다.
지금은 어떡해 사냐구요?
세금공제후, 1,118,000원입니다.
월급의 50%는 무조껏 저금해야 한다고 해서,
5% 이자의 적금을 들고 있구요,
적금: 600,000원
핸드폰(할부포함): 80,000원 (참고로 할부 2월에 끝나요 ㅎㅎ)
생활비: 50,000원
교통비: 60,000원
보험: 60,000원 (20년 보험이구요, 종신은..별로 투자의 가치를 못느껴서 그냥 환급없는 종신과 똑같은
조건의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
이게 다달이 꼬박꼬박 나가는 돈이구요, 이렇게 하면 용돈이
보통 260,000원이 한달 용돈입니다. 제가 자취를 하는 편이라 26만원중에 생활비로 간혹 더 쓰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지금은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부모님께 따로 드리는 돈은 없습니다 ㅠㅠ
나름대로 박봉이라 생각해서..
260,000원이면 식비가 따로 없는 직장이라 점심도 주로 도시락 먹으며 아끼려 하구요,
동생 용돈도 일정액 주고, 옷도 철마다 사려고 하고 ^^;; 하다보면 남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게 살고있습니다.
이정도면 지난 1년간 제가 알뜰하게 쓴거 맞나요?
그럼 문제는 이제..
월급이 158만원이 될 경우입니다. 그때는, 세금을 공제한후 148만원이구요.
그렇게 되면, 370,000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거기다 핸드폰 할부가 끝나니 +42,000원
하면 한달 용돈이 졸지에 66만원 정도가 되는데요 하하하.
23살 한달 용돈이 얼마 정도면 적당할까요??
26만원을 쓸땐.. 위에 언급한것처럼 부족하진 않게 살았지만 넉넉하게..는 못산거 같네요.
백화점 옷 대신 매번 지마켓 옷으로 만족했고, 명품 화장품이 좋은건 알지만 수준에 맞게
저가 화장품 주로 이용하고.. 그러다 갑자기 월급이 오른다니,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나이에 나름대로 사치를 부리고 싶은 욕심도 생겨서요.
물론. 2달 정도만 누리다 ^^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용돈은 36만원 정도로 생활하려고 하구요, 남은 30만원은 펀드해볼 계획인데,
솔직히 남들이 한다니까 하는거구요,
펀드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적금은 원래 600,000원으로 들은거라 그냥 유지하려 하고...
제가 글을 남긴건요,
지금까지 제가 산게 알뜰하게 살았는지 평가도 받고싶고 ^^
갑자기 오른 월급들 여윳돈을 어떡해 굴려야 할지.. 무조껀 저금을 할지,
조금은 소비를 늘려야 할지- 주변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